權부총리 "증시, 다지는 중… 우려수준 아냐"

權부총리 "증시, 다지는 중… 우려수준 아냐"

권성희 기자
2007.08.07 10:21

"연말·연초에 서비스업 대책 보완..토지 및 자원개발 대책도 마련"

정부는 최근 증시가 급등락을 반복하며 변동성이 심해지고 있는데 대해 그간의 급등을 다지는 과정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권오규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7일 국무회의에 참석하기에 앞서 기자들이 증시 상황에 대해 질문하자 "우려할 수준은 아니다"라며 "다져지는 과정"이라고 말했다.

권 부총리는 또 경제 부문에서의 큰 대책은 마무리가 됐느냐고 묻자 "아니다"라며 "연말, 연초에 대책이 나올 것"이라고 말해 참여정부가 끝나는 내년 2월까지 굵직한 경제 대책 마련은 계속할 것임을 분명히 했다.

추가로 나올 경제 대책과 관련, 권 부총리는 "서비스업 부분의 추가 대책이 될 것"이라며 "토지 부분에서 대책을 준비 중이고 최근에 출장을 다녀 왔는데 자원개발 부분도 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토지, 자원개발도 서비스업 대책의 일환이 될 수 있다"며 서비스업이란 큰 틀 속에서 토지 대책, 자원개발 대책을 함께 고민하고 있음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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