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중국 증시는 2% 이상 급등, 종가 기준 사상 최고가를 기록했다.
상하이종합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2.53%(140.45포인트) 상승한 5692.75으로, 선전종합지수는 0.57%(8.69포인트) 오른 1541.35로 거래를 마쳤다.
연휴로 일주일 동안 휴장한 것을 만회라도 하려는 듯 급등세로 이어간 증시는 장중 5700선을 넘어서기도 했다.
미국 은행 UCBH 홀딩스의 지분 20%를 인수하기로 합의했다는 소식에 힘입어 금융주가 오름세를 주도했다.
민솅은행이 3.9% 급등했으며 중국은행과 상업은행도 각각 7% 이상 상승했다.
지난주 국경절 연휴 동안 소비재 판매가 전년 동기 대비 16% 상승했다는 정부 발표에 따라 중국 최대 남성 의류 생산업체 요운거그룹과 충칭맥주도 각각 0.7%, 4.4%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