權부총리 "유류세, 유가전망 검토 필요"

權부총리 "유류세, 유가전망 검토 필요"

이상배 기자
2007.11.01 14:51

권오규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1일 유류세 인하 여부와 관련, "유가가 현 상태로 있을 것인지, 추가로 올라갈 것인지에 대한 검토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권 부총리는 이날 국회 재정경제위원회 국정감사에 출석해 이 같이 밝히고 "향후 유가 전망을 보면서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현재 유가 수준은 가계수지의 전반적인 상황으로 볼 때 감내 가능한 수준이지만, 저소득층의 경우 어려움이 있어 그 부분에 집중해 대책을 만들 계획"이라며 "일단은 어려운 계층을 중심으로 대책을 강구하겠다"고 말했다.

권 부총리는 유류세의 탄력세율 적용을 확대하는 방안에 대해서도 "현재 유가 수준에서는 검토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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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배 기자

머니투데이 정치부장입니다. △2002년 서울대 경제학부 졸업 △2011년 미국 컬럼비아대 경영대학원(MBA) 졸업 △2002년 머니투데이 입사 △청와대, 국회, 검찰 및 법원, 기재부, 산자부, 공정위, 대기업, 거래소 및 증권사, IT 업계 등 출입 △2019∼2020년 뉴욕특파원 △2021∼2022년 경제부장 △2023년∼ 정치부장 △저서: '리더의 자격'(북투데이), '앞으로 5년, 결정적 미래'(비즈니스북스·공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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