權부총리 "기름유출, 세제·금융 지원책 마련"

權부총리 "기름유출, 세제·금융 지원책 마련"

이상배 기자
2007.12.10 16:03

권오규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대규모 기름유출 사태로 피해를 입은 태안지역과 관련, "세제 및 금융 지원을 포함해 각 부처에서 지원방안을 미리 준비해야 한다"고 말했다.

권 부총리는 10일 오후 과천청사에서 열린 경제정책조정회의 모두발언에서 "태안지역의 피해 주민과 어업시설에 대한 지원이 필요하다"며 이 같이 밝혔다.

그는 "현 단계에서는 피해 방제가 가장 시급하고, 모든 부처가 힘을 기울여야 한다"며 "(진공흡입기 등) 방제용 기자재가 신속하게 현장에 투입될 수 있도록 관계부처에 협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한편 권 부총리는 또 지난달 29일 지정해제된 투기과열지구와 관련, 투기가 재연되지 않도록 철저한 사후관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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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배 기자

머니투데이 정치부장입니다. △2002년 서울대 경제학부 졸업 △2011년 미국 컬럼비아대 경영대학원(MBA) 졸업 △2002년 머니투데이 입사 △청와대, 국회, 검찰 및 법원, 기재부, 산자부, 공정위, 대기업, 거래소 및 증권사, IT 업계 등 출입 △2019∼2020년 뉴욕특파원 △2021∼2022년 경제부장 △2023년∼ 정치부장 △저서: '리더의 자격'(북투데이), '앞으로 5년, 결정적 미래'(비즈니스북스·공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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