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증시는 2월의 첫째날 거래를 급락세로 마감했다.
1일 상하이종합지수는 1.4%(62.63포인트) 떨어진 4320.77로, 선전종합지수는 2.8%(36.37포인트) 내린 1274.92로 각각 거래를 마쳤다. 사흘 연속 하락세다.
중국 증시는 50년래 최악의 폭설 여파에서 헤어나오지 못하고 있다.
미국 경제 침체에 따른 수출 감소 우려로 타격입은 경제를 폭설에 따른 산업활동 차질이 재차 압박하고 있다. 거듭된 금리 인상에도 높아만 가는 물가와 위안화 절상 움직임도 부담이다.
시가총액 1위 기업인 페트로차이나가 내림세를 주도했다. 반면 금융주와 철강주는 선전하는 모습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