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하락…美따라 '일희일비'

코스피, 하락…美따라 '일희일비'

이학렬 기자
2008.02.15 09:17

두산重 등 원자력株 강세…현대重, BDI강세 불구 하락

코스피시장이 하락하고 있다. 뉴욕증시가 상승폭을 내주자 따라 가는 모습이다.

15일 오전 9시14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22.93포인트(1.35%) 내린 1674.52를 기록중이다.

전날 뉴욕증시가 벤 버냉키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 의장의 경고와 차익 매물로 하락하자 동반 하락하고 있다.

외국인은 140억원을 내다팔면서 6일째 순매도다. 기관은 130억원의 순매수다. 개인은 소폭 순매수를 나타내고 있다. 프로그램은 28억원의 매도 우위다.

두산중공업(92,800원 ▼5,300 -5.4%)이 원자력발전소 프로젝트 등 발전부문의 성장에 대한 기대감으로 1.98% 오르고 있다. 원자력 관련주들이 대부분 강세다.SK텔레콤(77,000원 ▼2,900 -3.63%)도 소폭 오르고 있다.

그러나 대부분의 시가총액 상위 종목이 약세다.삼성전자(172,600원 ▼7,100 -3.95%)는 2.36% 하락하고 있고 포스코는 1.93% 하락했다. 건화물지수(BDI)가 반등세를 이어가고 있으나현대중공업(343,500원 ▼23,500 -6.4%)은 1.64% 떨어졌다.

국민은행도 1.85% 하락중이고 현대차는 1.44% 내리고 있다.

오르는 종목은 144개, 내리는 종목은 432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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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학렬 사회부장

머니투데이에서 사회부장을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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