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당선인 "한미FTA, 2월 국회통과 바람직"

李당선인 "한미FTA, 2월 국회통과 바람직"

이상배 기자
2008.02.17 14:14

이명박 대통령 당선인은 17일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비준동의안은 2월 국회에서 통과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이 당선인은 이날 과천 중앙공무원교육원에서 청와대 수석 내정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워크숍 마무리 발언에서 이 같이 밝혔다.

그는 "한미FTA와 관련한 현안인 쇠고기 문제도 현 정부가 합의를 하는 것이 정상"이라고 말했다.

이 당선인은 "현 정부가 한미FTA 협상을 성공적으로 끝냈다고 하는 것은 이 정권의 큰 업적이라고 생각하고 있다"며 "이 업적을 마무리 지음으로써 노무현 정권의 하나의 큰 업적으로 남길 수 있다"고 했다.

이어 "그런 점에서 우리가 적극적으로 협조를 해서 정권이 마감되기 전 2월 국회에서 한미FTA 비준동의안이 통과되는 게 좋다"며 "한국 경제로 봐서도 그렇게 하는 게 좋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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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배 기자

머니투데이 정치부장입니다. △2002년 서울대 경제학부 졸업 △2011년 미국 컬럼비아대 경영대학원(MBA) 졸업 △2002년 머니투데이 입사 △청와대, 국회, 검찰 및 법원, 기재부, 산자부, 공정위, 대기업, 거래소 및 증권사, IT 업계 등 출입 △2019∼2020년 뉴욕특파원 △2021∼2022년 경제부장 △2023년∼ 정치부장 △저서: '리더의 자격'(북투데이), '앞으로 5년, 결정적 미래'(비즈니스북스·공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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