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등 3곳, 음식물자원화 우수 평가

광주광역시 등 3곳, 음식물자원화 우수 평가

황국상 기자
2008.02.19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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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환경시설공단 등 3곳의 음식물자원화 시설이 우수 자원화 시설로 선정됐다.

환경부는 19일 '제3회 남는 음식물 자원화 우수 제품·시설 공모전'을 개최하고 광주광역시의 음식물 자원화시설과 경북 구미시의 '음식물 사료화 시설', ㈜조원산업의 '부산물 퇴비' 등 3개 제품·시설을 우수 사례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광주 음식물 자원화 시설은 하루 150톤 가량의 남는 음식물을 압착-건조-분쇄 등 공정을 거쳐 건식 사료로 가공하는 시설로, 음식물 쓰레기에서 나오는 바이오가스를 시설 운영에 이용하는 등 자원화 노력이 우수한 점이 특징인 것으로 전해졌다.

구미의 사료화시설은 일일 처리 가능한 음식물 쓰레기 량이 95톤에 이르며, 건식·습식 사료를 모두 만들어낼 수 있는 점이 손꼽혔다. 조원산업은 자사의 음식물 가공 퇴비 제품을 2001년부터 농협에 지속적으로 판매하면서, 폐수에 대한 적정 처리 등 환경 투자를 아끼지 않은 점이 고려됐다.

환경부는 이들 기관·기업에 환경부장관상과 100만원씩의 상금을 각각 수여하고, 이들 사례를 한국환경자원공사 홍보전시관에 상설 전시하는 등 우수 사례로 보급·전파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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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국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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