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서울병원 건강의학센터는 5일 프리미엄 건강검진 프로그램을 개발,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프리미엄 건강검진'은 정밀 건진 프로그램에 컴퓨터단층촬영(CT), 자기공명영상촬영(MRI), 양전자방출단층촬영(PET) 등을 포함시킨 고급 검진 프로그램으로, 남녀별 연령대별 검사항목별로 세분화해 8가지 코스가 마련돼 있다.
특히 전 대통령 주치의 등 실력 있는 교수를 전담교수로 배치, 30분에 걸쳐 상세하고 충분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전담 헬스매니저도 배정돼 가족력과 생활습관, 환경 등을 고려한 맞춤식 검진을 설계해주며 원하는 날짜에 우선적으로 배정하는 서비스도 제공된다는 것이 병원 측의 설명이다.
연령별 검진프로그램은 수면위내시경을 기본검사로 한다. 여기에 남성(45세 이상)은 폐암을 조기에 검사할 수 있는 폐 CT와 협심증 등을 알 수 있는 심장관상동맥 CT, 골밀도, 갑상선초음파, 동맥경직도, 백내장 검사 등을 받는다. 여성(50세 이상)에게는 유방초음파검사와 골밀도, 자궁경부암 바이러스 검사(HPV), 폐 CT, 갑상선초음파, 동맥경직도, 백내장 검사 등이 실시된다.
PET 정밀검사는 프리미엄 검진에 전신 PET 검사가 추가되는 것이다. 프리미엄 뇌ㆍ심장정밀검사는 프리미엄 검진에 심장초음파와 관상동맥CT, 운동부하심전도검사, 뇌MRI 등이 추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