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타텍 복용이후 로타바이러스 발생 '0'건
영유아 로타바이러스 위장관염 백신인 MSD의 '로타텍'이 로타바이러스 예상에 효과적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MSD는 31일 미국에서 로타텍을 접종받은 3만3135명의 영유아 그룹을 조사한 결과 로타바이러스가 전혀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로타텍을 접종 받은 적은 없었으나 다른 일상적인 소아 백신들은 투여 받은 2만7954명의 영유아 그룹의 경우 로타바이러스가 1000명 당 3.7건이 발견됐다.
이는 미국 워싱턴에서 열린 제 48차 항균 물질 및 화학 요법 학술 회의에서 발표 됐다.
로타바이러스는 5세 이하의 소아에서 심각한 설사를 유발하는 가장 흔한 원인 바이러스다. 수일 간 설사와 구토, 발열 증상을 유발하며 영유아에서 로타바이러스 위장관염으로 인한 중증의 탈수가 생기면 사망에 이르기도 한다. 생후 6~24개월의 영유아에서 발병률이 가장 높지만 더 어리거나 늦은 연령에서도 발병할 수 있다.
마크 페인버그 머크 백신부문 부사장은 "이 자료는 백신 접종 프로그램의 중요성을 입증해 준 것"로타텍이 로타바이러스 위장관염으로 인한 부담을 감소시키는데 도움이 되고 있다는 점에 만족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