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1월 생산자 물가가 예상보다 초과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12월 생산자물가는 1.9% 하락했으나 1월에는 0.8% 상승세로 돌아섰다. 근원 생산자물가도 0.4% 상승해 예상치를 초과했다.
자동차, 컴퓨터, 제약업체들이 지난달 매출액 감소를 만회하기 위해 가격을 올리면서 생산자물가가 상승했다.
크레디트스위스의 조나단 베슬 이코노미스트는 "근원 물가가 하락하는 것은 단지 시간문제일 뿐"이라면서 "실업률이 증가할수록 기업들은 가격을 낮출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