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 불공정 거래 시장 감시 강화

한국거래소, 불공정 거래 시장 감시 강화

김성일 기자
2009.03.03 20:32

한국거래소는 12월 결산법인의 사업보고서 제출 기한을 앞두고 불공정 거래 발생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시장감시를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거래소는 "12월 결산법인 중 관리종목으로 지정됐거나 상장폐지 가능성이 높은 종목들의 주가가 급등락 할 경우 시세조종 여부를 집중 분석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감자나 증자를 전후해 특정 지점, 계좌에서 대량 매수나 매도 주문이 출회되면 미공개정보 이용 여부를 점검하고, 언론보도나 풍문으로 시황이 급변할 경우 신속히 조회공시를 요구할 방침입니다.

또한 관리종목 지정, 상장폐지 사유가 발생하는 종목은 주가등락과 관계없이 즉각 매매심리에 착수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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