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심리가 4년여만에 가장 큰 폭으로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주식과 부동산 등 자산가격이 상승한 데다 환율도 안정세를 나타내면서 경기하락세가 진정되는 게 아니냐는 기대감이 소비심리를 개선시켰다는 분석입니다.
한국은행이 지난 14일부터 21일까지 전국 56개 도시의 2200가구를 조사한 결과,소비자심리지수는 98로 한 달 전보다 14포인트 상승했습니다.
지수 자체는 작년 1분기 102 이후 가장 높았고, 상승폭은 2005년 1분기 19포인트 상승 이후 가장 높은 것입니다.
특히 현재경기판단과 향후경기전망이 모두 4년여만에 가장 큰 폭으로 개선됐고, 주식가치전망도 사상 최고 수준을 나타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