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3대 은행들이 지난해 회계연도에 모두 1조 3천억 엔 규모의 보유 주식 손실을 입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닛케이 신문은 미쓰비시UFJ 파이낸셜과 미즈호 파이낸셜, 스미토모미쓰이 등 3대 은행의 이같은 손실은 지난 2002년 이후 처음이며 지난해의 3배에 이른다고 보도했습니다.
은행별로는 미쓰비시UFJ파이낸셜이 5천7백억 엔, 미즈호파이낸셜과 스미토모미쓰이는 각각 5천백억 엔, 2천2백억 엔 손실을 기록했습니다.
지난 2005년 이후 증시 활황과 함께 보유 주식을 늘려 오던 일본 은행들은 지난해 글로벌 금융위기로 큰 손실을 입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