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국적 제약기업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는 오는 24일 오전 11시 아름다운가게와 함께 '초록산타 5주년 기념 바자회'를 서울 상암동 월드컵경기장 앞 광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바자회는 27일 폐막 예정인 '제6회 서울환경영화제' 기간 중 개최되는 것이다. 사노피-아벤티스 임직원의 기증품을 포함, 서적, 의류, 소형가전제품, 생활용품 등 약 5000여 점의 물품이 판매된다.
물품판매는 임직원과 가족으로 구성된 사내자원봉사단 '루돌프 서포터즈' 60여 명이 맡는다. 특히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사노피-아벤티스의 백신사업부인 사노피 파스퇴르 임직원들도 초록산타를 통한 사회공헌 활동에 동참할 계획이다.
수익금 전액은 가정 형편이 어려운 소아당뇨 환아들의 치료비 마련에 쓰이며, 일부는 환경재단에 기부돼 소외 어린이들의 환경 교육을 위해 쓰여질 예정이다.
파브리스 바스키에라 사장은 "올해로 5주년을 맞은 초록산타 프로그램을 환경친화적 활동과 접목시켜 넓은 의미의 지속가능활동으로 확대할 예정"이라며 "지난 5년간의 헌신을 바탕으로 보다 장기적인 시각에서 초록산타 프로그램이 환자와 환경을 위한 역할을 담당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초록산타'는 만성적인 난치병을 앓고 있는 어려운 환경의 환아와 그 가족을 정서적, 재정적으로 지원하는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