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빈소 직접 조문 추진

李대통령 빈소 직접 조문 추진

송선옥 기자
2009.05.24 10:29

이명박 대통령이 24일 노무현 전 대통령의 빈소를 직접 찾아 조문한다는 방침을 세우고 방식을 고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청와대 관계자는 “이 대통령이 예우 차원에서 어떤 방식이든 직접 조문하게 될 것”이라며 “아직까지 조문형식에 대해서는 결정된 것이 없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의 빈소 조문은 영결식에 직접 참석하는 방안과 장례기간 동안 봉하마을의 빈소, 혹은 분향소를 조문하는 방안 등이 거론되고 있다.

청와대는 이날 오전 정정길 대통령 실장 주재로 관계 수석 비서관 회의와 전체 수석 비서관 회의를 잇따라 열고 이 문제를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다.

청와대는 노 전 대통령의 서거에 충격과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고 모든 일정을 취소한 상태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관련 기사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