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중국 증시는 10개월래 최고치를 기록하며 상승마감했다. 주택 판매 증가 소식에 부동산 관련주가 강세를 보이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0.11% 뛴 2724.3을, 선전종합지수는 0.73% 오른 907.49를 기록하며 장을 마쳤다.
시총기준 중국 2위 부동산 개발업체 폴리 리얼 에스테이트가 2.9% 뛰었다. 이날 상하이 현지 언론은 상하이의 신규 주택 판매가 21개월래 최고치에 육박했다고 보도했다.
반면 금융주는 약세를 나타냈다. 금융 당국이 중국 은행들은 향후 부실 대출 증가 압박에 직면할 가능성이 크다는 전망을 내놓은데 따라 중국은행이 1.1% 밀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