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N 시장을 여는 아침] 이머징P 리뷰&프리뷰
질문 1 // 어제 국내시장은 물론 오늘새벽마감한 미국 증시까지 그야말로 도미노 하락장세였습니다. 여기엔 어제 중국 증시의 7% 가까운 급락이 원인이 됐는데요.또 다시 수직낙하한 상하이종합지수, 먼저 어제 시황부터 살펴보죠.
중국 증시 수직낙하
상하이종합지수 6.74% 급락한 2,667P 마감
직전 저점 19일 2,875P 하회
작년 6월 이후 15개월래 최대 낙폭
8월 4일 고점(3,471))대비 23.2% 하락
ㅇ 심천 거래소: 7% 넘게 하락
- 심천종합지수: 904.7p (전일대비 -69.6p, 7.14%)
ㅇ 상해종합지수 일중 동향
- 직전일 해외시장 약세 영향으로 하락 출발
- 장 중 내내 특별한 반등 없이 주가 하락세 지속
- 최저가 수준에서 장 마감
*상해 A시장 전 업종 하락
*비철금속, 광업, 정보통신, 건축, 부동산,
철강 등의 하락세가 두드러짐
*비철금속, 거의 전 종목 하한가까지 급락
질문 2 // 8월, 중국의 롤러코스터 장세가 연출되는 일이 빈번했습니다.
사실 주말에 중국 정부가 과잉생산 규제방침을 발표하면서
어느 정도 조정을 예견했었지만 7% 가까운 급락을 보일 거라고는
예상치 못했는데요. 어떤 이유로 7%가까이 급락했습니까?
질문 2. 중국 증시 7% 가까이 급락! 왜?
[유동성 축소 우려]
8월 신규대출, 전월대비 소폭 하회전망
정부 규제에 따른 4대 은행 신규대출 축소
중소형 은행 BIS, 12%로 상향조정
타은행 발행 후순위채 BIS 제외 전망
[중국 과잉생산 규제조치]
시장진입 통제
환경기준 및 에너지 효율성 강화
토지공급. 금융지원 제한
=> 유동성 축소 우려 가중
[주식시장 공급물량 증가 부담]
9월까지 예정된 IPO 진행
중국야금과공그룹 등 IPO 신승인
대출 악화에 따른 기업 증자
(중국은행, 차이나반케, 무한철강 등)
[주식시장 공급물량 증가 부담]
*10월 보호예수해제물량 급증 예정
*총 3,130억주로 7월 최대 1,875억주보다
66%가량 많음
*차스닥 개장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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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3 // 여러 가지 정책에 따른 실망감도 있지만 중국 증시 급락 때마다 정부의 발언이 중국 증시 안정세를 꾀했었는데요. 이번 경우는 어떻습니까?
[ 정부에 대한 실망 ]
주가 급락 시 부양책 발표 및 우려 표명
최근 주가 급락 불구 정부 묵묵부답
=> 투심 위축, 실망매물 출회 부채질
[기업 실적관련 악재]
*중국내 유류 인상 시기 지연으로
정유주, 에너지주 약세
*하반기 신규대출 축소로
은행주 순익 개선 약화 우려
질문 4 // 8월 급락 가운데 가장 큰 낙폭을 기록한 중국 증시 오늘이 9월 첫 날인데요. 중국 주식시장 단기 전망은?
중국 증시 단기적 전망
*유동성 축소. 과잉생산 규제 우려
*IPO 공급물량 우려
*120일 이동평균선 하향 돌파
*2,778P 아래 하락 지지선 없는 상황
=> 당분간 약세 불가피
[정부의 시장 부양정책, 구두개입]
-증자일정 조정
-연기금자금 투입 등 수요보강
-유동성 확대지속 천명
*정부의 시장 부양정책, 구두개입
*오늘 발표되는 PMI 등 지표개선
*9,10월 대출수요증가 가능성
*10월1일 건국 60주년 호재성 정책
=> 투심 호전에 따른 기간조정 전환 가능
질문 5 // 중국 상해거래소 상장 기업 실적 발표가 모두 종료됐습니다. 2분기 실적과 3분기 전망 어떻습니까?
중국 2분기 실적
상해거래소 총867개 기업 발표 마무리
순익 2,525억위안
전년동기대비 5.43%, 전기 대비 36.96% 증가
대형기업 실적 개선세 뚜렷
ㅇ 전일(31일) 상해거래소에 상장된 총 867개 기업의 실적발표가 마감
' 상반기 전체로는 부진했지만 2분기 실적은 개선
ㅇ 09년 상반기 실적
- 매출: 4조 2,142억위안, YOY -7.1%
- 순이익: 4,369억위안, YOY -9.12%
ㅇ 2/4분기 실적
- 순익: 2,525억위안
- 전년동기대비 5.43%, 전기(1분기) 대비 36.96% 증가
ㅇ 대형기업 실적 개선 두드러짐
- 공상은행 등 6대 은행, 정유 에너지 기업(페트로차이나, 시노팩, 신화에너지), 중국인수생명보험 등
상위 10대 기업의 순익 비중은 전체의 70%를 차지
ㅇ 업종별 실적
- 4조위안 재정지출, 내수 부양책 등 정부 정책에 힘입어 실적 개선
- 은행, 광업, 호텔업 실적 두드러짐
- 보험, 전력, 창고업은 실적이 큰 폭 반등
- 철강업은 2분기에 손실 폭이 크게 줄어듦
- 반면 비철금속업종의 실적은 감소했음
중국 3분기 실적 전망
예측치 발표한 594개 기업
실적 개선 전망: 35.9%
실적 악화 전망: 52.2%
전망 불확실: 12.0%
=> 전분기대비 실적 개선추세
ㅇ 3분기 실적 예측치를 발표한 594개 기업의 전년동기대비 증가율 기준
- 실적 개선 전망: 35.9%
- 실적 악화 전망: 52.2%
- 전망 불확실: 12.0%
' 글로벌 금융위기 직전이었던 08년 3분기까지는 기업실적이 양호했었기 때문에
전년비 증가율은 3분기까지 부진할 것
ㅇ 그러나 전분기 대비 실적 개선 추세는 지속될 것
- 내수 호전 지속 + 수출경기 회복 조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