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마감]전약후강..外人 매도에도 0.3% ↑

[선물마감]전약후강..外人 매도에도 0.3% ↑

김진형 기자
2009.10.19 15:18

비차익매수로 PR도 순매수

지수선물이 전약후강의 흐름을 보이며 216선을 회복했다. 외국인이 2거래일 연속 순매도했지만 현물시장의 상승세가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프로그램도 비차익매수에 힘입어 매수 우위를 기록했다.

코스피200지수선물은 19일 지난주말 종가에 비해 0.70포인트(0.32%) 오른 216.50을 기록했다.

출발은 좋지 못했다. 뉴욕 증시가 지난주말 하락하고 조정 분위기가 확대되면서 1.00포인트 하락한채 출발했다. 이후 낙폭을 4.35포인트까지 확대하며 60일 이동평균선을 위협하는 211.45까지 떨어지기도 했다. 하지만 낙폭을 줄이기 시작해 오후 들어 상승반전에 성공했고 장 후반으로 갈수록 상승폭을 키웠다.

외국인은 이틀 연속 순매도를 기록했다. 2636계약 매도 우위였다. 반면 기관과 개인은 각각 1695계약, 755계약 순매수했다.

베이시스는 콘탱고 상태를 유지했지만 낮은 수준에 그치면서 차익거래가 순매도를 기록했다. 하지만 매도 규모는 장 후반으로 갈수록 감소해 1050억원을 기록했다. 반면 비차익거래는 장초반 순매도를 보이다 순매수로 전환, 매수 규모를 키워 1339억원에 마감했다. 비차익매수 덕분에 프로그램은 총 289억원 순매수하며 이틀 연속 매수 우위를 지켰다.

마감 기준 베이시스는 0.31이었다. 미결제약정은 장중 증가세를 보였지만 마감이 다가오면서 빠르게 청산돼 1453계약 줄어든 10만8255계약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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