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쓰오일 고객 보너스 포인트 기부

에쓰오일 고객 보너스 포인트 기부

최석환 기자
2009.12.23 18:51

출연금 더해 2000만원 조성

↑23일 사랑의 열매 회관에서 선진영 에쓰오일 상무(오른쪽)가 고객들이 기부한 포인트에 회사 출연금을 더한 기부금을 사랑의 열매 측에 전달하고 있다.
↑23일 사랑의 열매 회관에서 선진영 에쓰오일 상무(오른쪽)가 고객들이 기부한 포인트에 회사 출연금을 더한 기부금을 사랑의 열매 측에 전달하고 있다.

에쓰오일(106,500원 ▼6,600 -5.84%)(S-OIL)이 23일 서울 종로구 정동에 위치한 '사랑의 열매' 회관에서 보너스카드 회원들이 기부한 보너스 포인트에 자체 출연금을 더해 조성한 2000만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에쓰오일은 2006년부터 고객들이 보너스 포인트 기부를 통해 사회에 환원할 수 있는 행사를 진행해오고 있으며, 올해도 '생활시설 아동 자립돕기' 캠페인을 통해 보너스카드 회원 2719명이 920여만원을 기부했다.

에쓰오일 관계자는 "지난 4년간 보너스포인트 기부 프로그램을 통해 7913명의 정성을 모아 총 8400여만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측에 전달했다"며 "이 기부금은 보육시설을 나와야 하는 청소년들의 자립을 돕는데 사용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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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석환 산업1부장

"위대해지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라"던 셰익스피어의 말을 마음에 담고, '시(詩)처럼 사는 삶(Deep Life)'을 꿈꿉니다. 그리고 오늘밤도 '알랭 드 보통'이 '불안'에 적어둔 "이 세상에서 부유한 사람은 상인이나 지주가 아니라, 밤에 별 밑에서 강렬한 경이감을 맛보거나 다른사람의 고통을 해석하고 덮어줄 수 있는 사람이다"란 글을 곱씹으며 잠을 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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