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특허 소송과 관련,삼성전자(300,000원 ▼22,000 -6.83%)와 램버스가 합의에 이르렀다고 블룸버그통신이 1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통신에 따르면 삼성전자와 램버스는 이날 특허 소송과 관련된 모든 사안에 대해 합의를 이뤘으며 삼성이 생산하는 모든 반도체 상품에 램버스의 특허권을 적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합의에 따라 삼성전자는 램버스 주식에 2억달러를 투자하는 등 전체 9억달러 규모를 램버스에 지불한다고 블룸버그가 전했다.
앞서 램버스는 삼성전자가 회사의 칩 기술 특허를 침해했다는 혐의의 소송을 제기했다. 미 법원은 지난 11일 이에대한 예심을 진행했다. 램버스는 지난 90년대 D램 성능을 개선한 신기술을 개발했으며 이번 소송은 10년간 지속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