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143,700원 ▲3,900 +2.79%)(대표 이종욱)은 23일 스웨덴 메디비르AB사와 재발방지 효과를 지닌 구순포진(입술포진) 치료제 도입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대웅제약에 따르면 이 치료제는 지난해 미국 식품의약국(FDA)과 유럽 의약품감독국(EMEA)의 승인을 받은 제품이다. 이미 스웨덴, 핀란드에서는 저클리어(Xerclear)라는 상품명으로 올해 상반기에 발매돼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 제품은 세계 최초로 항바이러스 성분과 항염증 성분을 동시에 가진 복합제다. 현재 시장에 나와 있는 다른 제품들은 항바이러스 성분만 가지고 있기 때문에 단순히 구순포진을 치료하는 효과만 있다.
하지만 저클리어는 항염증 성분도 갖고 있어 상처의 치료 뿐 아니라 치료기간 단축, 궤양성 구순포진 재발 방지 효과도 가지고 있다. 또 면역기능이 저하된 환자 및 청소년에게도 안전성이 검증됐다.
대웅제약은 내년 하반기에 크림제로 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발매명은 아직 미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