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진공, 中企제품 히트500 사업…“히트 쳤다”

중진공, 中企제품 히트500 사업…“히트 쳤다”

김경원 기자
2010.09.02 15:08

중소기업진흥공단(정영태 이사장 직무대행)이 추진하는 ‘中企제품 HIT500사업’이 확실히 자리매김하고 있다.

중소기업 히트제품 무료체험단 카페(Cafe.naver.com/digitalsme)를 방문하면 많은 제품과 체험기를 볼 수 있다. 무료체험단은 트위터와 페이스북 등 소셜네트워크(SNS)와 연동돼 마케팅 수단으로 활용되고 있다.

지난 3월부터 시작한 히트제품 무료체험단은 1차 34개 제품, 2차 54개 제품, 3차 78개 제품에 이어 4차 93개 제품 등 지금까지 259개 제품을 소개했다. 지금까지 6,000여 명이 참여했다. 올 연말까지 1만 5,000명이 참가할 전망이다.

무료체험단을 활용하면 소비자의 반응을 바로 점검할 수 있다. 더 나은 제품 생산이나 마케팅 방법도 배울 수 있으며 온라인으로 국내외 홍보를 활성화함으로써 시장의 신뢰와 인지도를 확보하게 된다.

중진공은 히트500사업에 참여하는 기업의 매출을 높이기 위해 휴대전화 단문자(SMS) 구매상담 주문시스템을 사용한다. 현재 263건의 거래물건 가운데 수출상담이 50여 건에 달할 정도로 수출촉진에 도움을 줬다.

기존 해외바이어를 확보하고 있는 국내 수출유통기업이 주로 활용한다. 해외 교포와 국내에 자주 드나드는 해외 바이어도 히트500 사이트를 찾아 새로운 제품을 수급하는 공간으로 이용한다.

장덕복 마케팅사업처장은 “히트500 참여기업 중 수출희망기업 100곳을 선정해 영문 기업블로그 제작지원, 알리바바와 구글 등 해외사이트 홍보, 영문 동영상 제작으로 유튜브 게재 등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중기제품 히트500사업은 온라인전시장 개설, 인터넷 포털사이트 홍보, 체험단 운영, 수요처 발굴 마케팅지원 등 4단계로 구분하여 추진 중이다. 무료체험단 희망 소비자는 오는 5일까지 히트500사업 사이트(www.HIT500.or.kr)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관련 기사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