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성 강점 갤럭시탭 판매에 발맞춰 거치대, 키보드 등 액세서리 판매 늘듯
삼성전자(189,700원 ▲3,400 +1.83%)가 4일 17.8,cm(7인치) 태블릿PC '갤럭시탭'을 국내에서 첫 공개하면서 벌써부터 다양한 갤럭시탭 전용 액세서리에 소비자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삼성전자는 이날 갤럭시탭 미디어데이 행사에서 갤럭시탭과 함께 애니모드 등 액세서리 협력업체들이 생산한 전용 거치대, 키보드 등 다양한 전용 액세서리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갤럭시탭 액세서리 중에서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역시 보호 케이스다. 일반적인 스크래치 방지 기능 이외에 갤럭시탭을 비스듬히 세울 수 있는 거치대 역할도 일부 담당하기 때문에 활용도가 높다. 특히 다이어리 크기의 갤럭시탭을 휴대할 때 패션 아이템으로 이용할 수 있어 벌써부터 필수 아이템으로 떠오르고 있다. 가격은 2만9000원부터 8만9000원까지 다양하다.

태블릿 사용시간이 많은 이용자들은 보조배터리 구입을 고려할 만하다. 갤럭시탭 보조배터리팩은 리튬이온 6000mAh 용량으로 약 8시간 충전 후 이용할 수 있다.

영화감상 등 장시간 갤럭시탭을 이용할 경우 전용 거치대도 추천할 만하다. 특히, 차량에서 내비게이션 기능을 이용할 때도 활용할 수 있을 뿐 아니라 거치 상태에서 동시에 충전도 가능하다. 세로로 놓을 때는 충전과 동시에 인터넷, 리더스 허브 기능을 사용할 수 있으며 영화나 디지털미디어방송(DMB)을 보려면 충전단자에서 갤럭시탭을 분리해 가로로 거치하면 된다. 가격은 2만9900원.


전용키보드도 눈길을 끈다. 태블릿PC가 노트북 등에 비해선 문서 입력이 어려운 만큼 전용 키보드도 필수 아이템중 하나로 꼽힌다. 문서 작업을 하거나 다소 복잡한 게임을 즐길 때 확실한 효과를 볼 수 있다.
아이패드 등과 달리 3세대(3G) 이동전화 기능을 제공하는 갤럭시탭의 특성을 100% 활용하려면 블루투스 제품도 필요하다. 블루투스 제품을 구매할 때는 대기시간이나 연속 통화시간을 꼼꼼히 따져보고 사야한다. 가격은 4만원~5만원 수준이다.
이 밖에도 듀얼 충전기나 실리콘 보호대 등 소비자의 기호에 맞는 다양한 액세서리 들이 나와 있다.
이동성에 강점을 가진 갤럭시탭의 판매가 본격화되면, 관련 액세서리 시장도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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