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미약품(542,000원 ▲31,000 +6.07%)이 새 대표이사에 이관순 사장(사진)을 선임했다.
한미약품은 30일 긴급 이사회를 열고 최근 자진 사임한 임선민 대표이사 후임으로 이관순 사장을 신임 대표이사 사장에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한미약품은 임성기, 이관순 공동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됐다
신임 이관순 대표는 1984년 한미약품 연구원으로 입사해 대표이사 자리까지 오르게 됐다. 이 대표는 1997년부터 연구소장직을 맡아 왔으며, 지난 1월 R&D본부 사장으로 승진했다.
한편, 임선민한미약품(542,000원 ▲31,000 +6.07%)대표이사(사장)는 이날 사임했다. 임 전 대표는 최근 한미약품 실적 부진의 책임을 지고 스스로 물러났다. 한미약품은 지난 3분기 영업손실 55억원을 기록하는 등 지난해부터 실적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