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타르가 아랍연맹 국가 중 처음으로 리비아 군사작전에 참여한다고 셰이크 하마드 빈 자심 알타니 카타르 총리가 20일(현지시간) 알자지라 TV에 출현해 밝혔다.
셰이크 하마드 빈 자심 알타니 총리는 "리비아에서 일어나고 있는 상황은 참을 수 없으며, 이번 조치에 착수해야 하는 아랍 국가들이 있어야 한다고 믿기 때문에 군사 작전에 참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AFP에 따르면 카타르는 서방 다국적군의 리비아 군사개입을 위해 전투기 4대를 배치할 예정이다.
로이터에 따르면 리비아에 대한 유엔 안보리의 군사 개입 결의가 통과된 이후 유엔 대사들은 아랍에미리트, 카타르, 사우디아라비아, 요르단 등의 아랍연맹 국가들이 리비아 비행금지구역 이행 조치에 참여할 것이라 밝혀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