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폐사유 발생 18개사 증시 퇴출 위기

속보 상폐사유 발생 18개사 증시 퇴출 위기

우경희 기자
2011.03.24 09:35

감사보고서 제출 마감이 임박한 가운데 퇴출 대상기업의 윤곽이 드러났다.

2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같은 달 23일 오후 6시를 기준으로 코스닥 14개사, 코스피 4개사 등 총 18개사에서 상장폐지사유가 발생했다.

코스닥 상폐사유발생기업 현황
코스닥 상폐사유발생기업 현황

코스닥 기업 중에는 감사의견거절과 자본잠식으로 인해 상폐사유가 발생한 것으로 판단된 기업이 가장 많았다. 사유가 중복되는 기업도 적잖았다.

세븐코스프,제일창투,넥서스투자,트루아워,맥스브로,중앙디자인,스톰이앤에프,유니텍전자,지앤알,뉴젠아이씨티,한와이어리스등 12개사가 감사범위제한 의견거절로 인해 상폐사유 발생기업이 됐다.

중앙디자인,대선조선,엠엔에프씨, 스톰이앤에프, 한와이어리스 등은 자본잠식으로 상폐사유 발생기업 리스트에 올랐다.

계속기업존속능력 불확실성으로 인해 의견 거절된 기업은BRN사이언스, 세븐코스프, 스톰이엔에프, 중앙디자인,맥스브로,유니텍전자, 지앤알, 한와이어리스 등이다.

대선조선과엠엔에프씨는 법인세비용차감전계속사업손실 발생을 지적받았다.

상폐사유가 발생한 것은 아니지만 감사보고서를 시한 내 제출하지 않은 법인은지노시스템,디패션,포휴먼,에코솔루션,세계투어,히스토스템등 총 22개사다.

감사의견 관련 조회공시가 이뤄진 것은 3개사로디패션은 외부감사인과 수정사항을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알티전자와엔빅스는 감사의견 비적정설 관련 조회공시가 요구된 상황이다.

코스피 상폐사유발생 기업 현황
코스피 상폐사유발생 기업 현황

코스피 시장에서는봉신과셀런,성지건설이 자본잠식으로 인해 상장폐지사유 발생 기업 리스트에 올랐다.아티스(9,800원 ▲80 +0.82%)는 감사의견 거절로 상폐사유가 발생했다.

감사보고서 미제출법인은다산리츠,셀런,알앤엘바이오,오라바이오틱스,이케이에너지,티엘씨레저등 6개사다.

감사의견 관련 조회공시는 총 두 건 이뤄졌는데아티스(9,800원 ▲80 +0.82%)가 감사의견거절 답변을 내놨으며이케이에너지에는 감사의견 비적정설 조회공시가 요구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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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경희 기자

머니투데이 정치부 the300 국회팀장 우경희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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