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 전립선비대증藥 플리바스 식약청 승인

동아제약, 전립선비대증藥 플리바스 식약청 승인

김명룡 기자
2011.05.12 14:28

동아제약, 비뇨기과 제품간 시너지 효과 기대

동아제약(97,900원 ▼2,200 -2.2%)은 전립선비대증치료제 '플리바스정'에 대해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품목 허가를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이 제품은 동아제약이 지난 2009년 일본 아사히카세이파마로부터 도입한 수입 신약이다.

동아제약에 따르면 플리바스는 알파1수용체를 차단해 전립선 및 요도 근육의 수축을 억제하고 요도를 확장시켜 전립선비대증에 따른 배뇨장애를 치료한다.

회사 측은 기존 치료제에 비해 야간빈뇨를 동반한 환자에 우수한 배뇨장애 개선 효과를 나타낸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플라박스의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통해 매년 급속하게 성장하는 전립선비대증 치료제 시장에서 300억원 이상의 블록버스터 품목으로 성장시킬 것"이라며 "자체개발 신약인 발기부전치료제 자이데나와 항바이러스제 발트렉스 등과의 시너지 효과로 비뇨기과 영역에서의 입지가 강화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플리바스는 약가 협상 절차를 거쳐 올해 말께 시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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