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미셀로 사명변경…"안정적 재무구조와 수익구조 실현" 기대
에프씨비투웰브(19,100원 ▼1,000 -4.98%)(공동대표 김현수·김범준)는 16일 이사회를 개최하고 자회사 에프씨비파미셀과 합병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합병 이후 법인명은 '파미셀 주식회사'로 변경되며, 오는 10월 5일 신주상장과 동시에 한국거래소의 종목명도 변경된다.
최대주주는 김현수 공동대표이사로 특수관계인을 포함해 약 21%의 지분을 보유하게 된다.
파미셀 관계자는 "이번 합병을 통해 에프씨비투웰브는 에프씨비파미셀의 연구개발 노하우와 관련 특허, 기술력 등 모든 권리를 흡수해 바이오 제약회사로 재탄생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파미셀 주식회사는 주력사업인 △줄기세포치료제 개발 및 판매 △줄기세포 관련 CMO(계약생산대행) △줄기세포 배양 및 세포배지 공급 △줄기세포 보관 및 운송 △줄기세포 배양액 함유 화장품 등 기존 사업포트폴리오를 강화 하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김현수 대표는 "이번 합병은 세계적인 의약 및 의료 전문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첫 단추를 꿴 것이라 생각한다"며 "앞으로 적응증 확대 등을 통해 줄기세포치료제 신약개발 범위를 더욱 확장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고부가가치 상품 개발 및 생산능력 확대를 통해 수익 구조를 강화해 건실한 바이오 제약회사로 성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합병회사인 파미셀은 재무제표 상 자본금 161억원, 자기자본 811억원으로 자본금 대비 자기자본 비율이 500%가 넘는 등 우수한 재무건전성을 갖추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