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을 잡아라’ 외식업계, 제철 메뉴 잇따라 출시

‘여름을 잡아라’ 외식업계, 제철 메뉴 잇따라 출시

강동완 기자
2012.06.12 19:33

열무, 망고 등 제철 식재료 활용한 별미부터 이색 메뉴, 디저트까지 ‘다양’

무더워진 날씨~! 여름 별미로 입맛과 영양 모두 잡으세요~!

예년보다 빨리 찾아온 더위에 외식, 프랜차이즈 업계가 여름철 메뉴를 잇따라 출시하고 있다. 특히 제철 식재료로 무더위에 떨어진 입맛을 살리거나, 시원한 재료로 더위를 날릴 수 있는 메뉴가 인기. 입맛도 살리고, 영양도 챙길 수 있는 외식 프랜차이즈 업계의 여름철 메뉴로 이른 더위를 날려보자.

◇ 제철 식품과 과일 활용한 별미 메뉴 ‘눈에 띄네~’

이탈리안 패밀리레스토랑 '블랙스미스'는 열대과일 망고를 활용한 ‘망고 쉬림프 샐러드’를 선보이고 있다.

‘망고 쉬림프 샐러드’는 여름 대표 과일인 망고와 신선한 야채, 허브에 절여 구운 새우, 토마토, 파인애풀과 발사믹 드레싱이 어우러진 메뉴. 망고는 비타민 A, C, D와 마그네슘 영양분을 골고루 가지고 있다.

또 한솥도시락은 최근 여름 식품 열무를 활용한 ‘열무강된장비빔밥’을 출시했다.

한솥도시락 상품개발팀장은 “최근 날씨 변화가 빠르게 진행되면서 제철 식품과 과일 등을 활용해 계절을 느낄 수 있는 메뉴 개발 및 출시도 예정보다 빨라지는 추세다”고 말했다.

◇ 대표 여름 보양식 닭을 활용??? 이국적인 맛을 낸 이색 메뉴 ‘눈길’

대표적인 여름 보양식으로 꼽히는 닭을 이국적인 맛으로 표현한 이색 메뉴도 소비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놀부보쌈'은 지난 5월 닭가슴살과 파래실곤약을 넣어 만든 여름철 영양별미 ‘초계탕’을 출시했다. 저칼로리 고단백 재료인 닭가슴살과 각종 야채가 어우러진 초계탕은 뜨거운 삼계탕과 달리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

'도미노피자'는 시원한 여름 휴향지를 연상시키는 메뉴 ‘캐리비안 치킨 피자’를 지난 5월 출시했다. 캐리비안 대표 축제 요리인 저크치킨에 매콤함을 가미한 ‘캐리비안 치킨 피자’는 파인애플이 어우러진 트로피컬 살사토마토로 토핑해 이국적인 풍미를 담은 것이 특징이다.

T.G.I.프라이데이스는 ‘크러스티드 치킨 파스타’와 '크러스티드 치킨 스테이크'를 선보이고 있다.

6월까지 판매되는 한정 메뉴 ‘크러스티드 치킨 파스타’는 토마토 소스 파스타와 바삭한 치킨텐더를 함께 즐길 수 있다. 테이크아웃 도시락 메뉴인 ‘크러스티드 치킨 스테이크’는 새우 볶음밥과 야채, 샐러드 등을 함께 제공하며, 10만원 이상 구매 시 배달 가능하다.

◇ 디저트도 여름 별미??? 시원하고 계절을 느낄 수 있는 디저트 메뉴!

여름 별미로 든든히 배를 채웠다면, 제철 과일로 계절을 느낄 수 있는 디저트 메뉴를 즐겨보자.

'탐앤탐스'는 여름 신메뉴로 홍시스무디, 아이스홍시, ·아이스라즈베리, 아이스블루베리 등 생과일 아이스음료 4종을 출시했다. 특히 홍시스무디와 아이스홍시 출시를 위해 감 생산지로 유명한 경상북도 상주시와 공급 계약을 체결, 국내산 100% 상주 홍시를 사용한 것이 특징.

이 밖에도 '카페베네'는 전통 건강식품으로 각광받는 복분자를 활용한 여름 음료 ‘복분자모히또’를 판매하고 있으며, KFC는 실제 블루베리와 딸기를 넣은 ‘더블 베리 팥빙수’를 지난 5월 출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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