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에서 시행 중인 ‘문화를 통한 전통시장 활성화 시범사업’의 문화시장에서 착한 소비 캠페인의 일환으로 매년 9월 8일을 국밥 먹는 날 일명 <9월 8일 국밥데이>로 지정했다.
<9월 8일 국밥데이>는 9월 8일, 9·8이라는 숫자의 발음 ‘구팔 구팔’이 ‘국밥 국밥’으로 들리는 것에 착안해 이름을 붙여졌다. 문전성시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전국 문화시장은 다가오는 9월 8일을 <9월 8일 국밥데이>로 정한것.

이에따라 콩나물국밥, 소머리국밥, 순대국밥 등 그 날 하루를 국밥을 먹는 착한 소비 활동을 할 것을 유도한다.
<9월 8일 국밥데이>는 외국의 고도의 상술이 만들어낸 초콜릿, 사탕, 장미를 소비하는 다양한 날 대신 3월 3일은 삼겹살 먹는 날, 5월 2일은 오리고기 먹는 날 등의 착한 소비 캠페인과 그 의미를 같이한다.
커피 한잔 가격으로 먹을 수 있는 국밥은 서민 음식을 대표한다. 국밥을 파는 곳은 대부분 전통 시장 또는 소규모 음식점이다.
냉동육으로 만들 수 없는 국밥의 특징 상 국밥에 들어가는 재료는 대부분 국내산이다. 국밥 먹는 행사를 통해 국밥의 소비가 늘고, 더불어 한우·한돈 농가 발전 및 쌀 소비 촉진과 함께 각종 채소들의 소비 촉진도 기대할 수 있다.
국밥으로 유명한 문전성시 순천웃장의 모세환 PM(Project Manager)의 제안으로 시작되었으며, 홍성 홍성전통시장, 전주 남부시장, 청주 가경터미널시장 및 봉화 들락날락 봉화장의 참여로 전국적인 행사로 확산되고 있다.
또한 문전성시 사업단 페이스북(http://www.facebook.com/munhwasijang)을 통해 전국의 전통시장으로 홍보되고 있다. 전국의 문전성시 문화시장은 국밥을 통한 서민 경제 활성화가 우리 농산물 소비 촉진 및 전통시장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하기를 기대 한다.
또한 문전성시 문화시장 이외에 전국의 전통시장으로 <9월 8일 국밥데이>를 확산시켜 많은 사람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9월 8일 국밥데이>는 자발적으로 시작된 캠페인으로 전국 어디에서든 국밥을 먹은 후 인증사진을 찍어 ‘9월 8일은 국밥 먹는 날’ 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자신의 SNS에 올리면 된다. 인증 사진을 올릴 때는 자유롭게 올리되 착한 소비의 일환으로 특정 국밥집이 부각되지 않도록 간판이나 상호가 나오지 않도록 주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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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전성시 사업을 지원하고 홍보하는 문전성시 사업단 김종대 단장은 “문전성시 문화시장의 자발적 <9월 8일 국밥데이> 지정이 전통시장을 활성화 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며 “많은 사람들이 국밥을 먹고, 모든 국밥집 및 전통시장의 상인들 얼굴에 미소가 번졌으면 좋겠다. 또한 이번 기회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전통시장에 관심을 가져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