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예산안]창업지원기관 통해 4914개 일자리 창출

정부가 우수한 기술력에도 자금력이 부족한 중소·벤처기업에 정책자금을 지원, 창업을 활성화하는 등 창업을 통해 일자리를 늘린다.
고용노동부는 내년에 3272개의 창업 초기 기업에 총 1조2500억 원의 예산을 투입, 각 업체 당 평균 3억8200만 원의 자금을 빌려줄 계획이라고 25일 밝혔다.
고용부는 이 같은 정책자금 지원을 토대로 창업 초기 기업들이 겪는 자금난을 해소해 줄 방침이다.
고용부는 또 242억5000만 원의 예산을 들여 청소년과 대학생, 일반인 등 창업에 관심 있는 사람들을 위한 창업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아울러 유망 창업 과제 2600개를 발굴, 청년창업사관학교 등의 창업지원전문기관을 통해 4914개의 일자리를 만들 작정이다. 여기엔 1271억 원의 예산이 투입될 예정이다.
고용부 관계자는 "새로운 일자리를 만들기 위해선 창업을 늘리는 게 필수"라며 "유능한 사람들이 창업에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도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