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파인메딕스(6,720원 ▼30 -0.44%)가 27일 상한가를 기록했다. 파인메딕스의 내시경 지혈용 시술기구가 미국 FDA(식품의약국)로부터 품목 허가를 얻었다는 소식이 전해진 영향이다.
이날 오전 9시45분 코스닥 시장에서 파인메딕스는 가격제한폭(29.97%)까지 뛴 1만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오전 9시14분 상한가로 직행한 이후 현재까지 이 가격을 유지 중이다.
미국 FDA 제품 승인 소식이 투자심리를 자극한 것으로 보인다.
소화기 내시경 시술기구 전문 기업 파인메딕스는 이날 오전 내시경 지혈에 사용되는 자사의 시술기구 '클리어 헤모글라스퍼(Clear-Hemograsper)'가 FDA로부터 의료기기 품목 허가를 얻었다고 발표했다.
파인메딕스의 클리어 헤모글라스퍼는 소화기 출혈이 발생하면 고주파 전류를 사용해 노출된 혈관 부위를 소작해 응고시키는 내시경 지혈 기구다. 국내 기업 최초로 국산화에 성공한 제품이다.
파인메딕스는 총 11개 제품 포트폴리오의 FDA 품목 허가를 획득, 앞으로 직접 수출부터 OEM·ODM 사업까지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