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사우디 국방장관회담…방산株 장초반 강세

한-사우디 국방장관회담…방산株 장초반 강세

김경렬 기자
2026.02.09 09:40

[특징주]

안규백 국방부 장관이 8일(현지 시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열린 '제3회 사우디 세계방산전시회' 개막식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뉴스1
안규백 국방부 장관이 8일(현지 시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열린 '제3회 사우디 세계방산전시회' 개막식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뉴스1

한국과 사우디아라비아 간 방위산업 협력을 강화하는 움직임을 보이면서 관련주들이 장초반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9시 31분 한화에어로스페이스(1,391,000원 ▼34,000 -2.39%)는 전일대비 5만6000원(4.74%) 상승한 123만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우주항공과 국방 업종은 전반적으로 좋은 흐름을 보이고 있다. 이 시각 현재 탈로스(4,285원 ▲190 +4.64%)는 8%대, 웨이브일렉트로(9,350원 ▼290 -3.01%)는 5%대, 제노코(30,100원 ▼250 -0.82%),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23,800원 ▲50 +0.21%), 현대로템(221,500원 ▲3,000 +1.37%) 등은 4%대, LIG넥스원(909,000원 ▼12,000 -1.3%), 솔디펜스(2,705원 ▼80 -2.87%), 엠앤씨솔루션(112,900원 ▼4,100 -3.5%) 등은 3%대 각각 상승 중이다.

안규백 국방부 장관은 8일(현지시간) 칼리드 빈 살만 알 사우드 사우디 국방부 장관과 회담을 갖고 연내 사우디 장관의 방한을 제안했다. 안 장관은 또 대한민국이 2030년까지 국방 예산의 50%를 현지 생산 제품으로 대체하는 '사우디 비전 2030'의 핵심 협력국이라며, 미래지향적인 국방·방산 협력을 이어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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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렬 기자

안녕하세요. 증권부 김경렬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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