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주유비 2.5억원...장윤정, 렌터카업체 '블랙리스트' 왜?

1년 주유비 2.5억원...장윤정, 렌터카업체 '블랙리스트' 왜?

전형주 기자
2026.02.16 08:56
'행사퀸' 가수 장윤정이 한해 주유비로만 수억원을 썼을 만큼 바빴던 과거를 회상했다. /사진=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행사퀸' 가수 장윤정이 한해 주유비로만 수억원을 썼을 만큼 바빴던 과거를 회상했다. /사진=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행사퀸' 가수 장윤정이 한해 주유비로만 수억원을 썼을 만큼 바빴던 과거를 회상했다.

장윤정은 지난 15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 "행사 때문에 독도, 울릉도 빼고 다 간 것 같다"며 이같이 밝혔다.

장윤정은 23살 히트곡 '어머나'를 만났다며 "그 전엔 댄스가수였다. 강변가요제에서 대상 받고 '어머나'라는 노래를 받아 트로트가수로 재데뷔했다. 히트곡을 내기 힘든데 천운이었다"고 떠올렸다.

단숨에 정상급 가수로 떠오른 장윤정은 살인적인 스케줄을 감내해야 했다고 한다. 그는 "휴게소에 설 시간이 없었다. 픽 쓰러져 병원에 가면 항상 영양실조였다. 지금은 얼마나 감사한지 알고 지낸다"고 말했다.

/사진=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사진=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진행자 허영만이 "자동차도 주인을 잘못 만난 것 같다"고 하자, 장윤정은 "맞다. 2년 만에 폐차했다. 2년 정도 타면 차에서 이상한 소리가 났다"고 했다.

그는 "주변에서 말해준 건데 주유비만 1년에 2억5000만원 정도였다. 전국을 다 간 것 같다. 차가 다닌 길을 지도에 색칠하면 다 칠해졌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나중에는 렌트를 했는데, 차를 반납하면 사용할 수 없는 상태가 돼서 렌터카업체에서 블랙리스트에 올렸다고 하더라"라며 웃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전형주 기자

안녕하세요. 스토리팀 전형주 기자입니다.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