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조폭연루설 거듭 비판…"스토리 라인 부실해 쓰다만 소설"

李대통령, 조폭연루설 거듭 비판…"스토리 라인 부실해 쓰다만 소설"

김성은 기자
2026.03.27 09:04

[the300]

(서울=뉴스1) 허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24일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청와대통신사진기자단) 2026.3.24/뉴스1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서울=뉴스1) 허경 기자
(서울=뉴스1) 허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24일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청와대통신사진기자단) 2026.3.24/뉴스1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서울=뉴스1) 허경 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과거 자신을 대상으로 제기됐던 조폭연루설과 이를 다뤘던 방송 내용 등에 대해 "스토리 라인이 워낙 부실해서 쓰다만 소설"이라고 비판했다.

이 대통령은 27일 자신의 SNS(소셜미디어) X(엑스·옛 트위터)에 '이재명과 조폭 엮으려...검경이 '파타야 주범' 회유'라는 제목의 기사를 공유하고 이같이 밝혔다. 기사에는 봉지욱 기자가 최근 유튜브 방송에 출연, 검찰과 경찰이 당시 한 복역자에게 접근해 이 대통령의 조폭연루설을 인정하는 증언을 해준다면 감형을 해주겠다는 제안을 해왔다고 주장한 내용이 담겼다.

이 대통령의 조폭연루설, 금품수수설 등과 관련해 대법원은 지난 3월12일, 이같은 의혹을 제기했던 장영하 변호사에 대해 허위사실 공표에 따른 명예훼손죄를 적용,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던 원심 판결을 확정했다.

이후 청와대는 언론사들을 대상으로 "(이재명 대통령의) 조폭 연루설이 허위임이 드러남에 따라 추후보도를 게재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지난 24일에도 "민주주의는 자유로운 주권자의 선택으로 완성되는데 악의적 조작보도로 주권자의 결단을 비트는 것은 민주공화정을 부정하는 행위에 다름 아니다"라며 당시 이 대통령의 조폭연루설을 다뤘던 방송 등을 거듭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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