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간 1500여 행사 개최…국내 최대 전시컨벤션 플랫폼 위상 입증
중소기업 수출 지원·전시회 육성 성과 인정

킨텍스가 국내 최대 전시컨벤션센터로서의 경쟁력과 글로벌 MICE 산업 선도 역량을 인정받았다.
킨텍스는 산업정책연구원이 발표한 '2026 국가서비스대상'에서 전시컨벤션센터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수상은 차별화된 비즈니스 서비스와 국내외 MICE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결과다.
킨텍스는 연간 1500여회에 달하는 전시회와 컨벤션, 기업행사 등을 안정적으로 개최하며 국내 최대 규모의 전시컨벤션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다양한 산업전시회를 통해 국내 중소기업의 판로 개척과 수출 확대를 지원하며 산업 성장의 거점 역할을 수행했다. 또한 매년 20여개 이상의 전문 전시회를 직접 기획·운영하며 유망 중소기업을 발굴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기업으로 육성한다.
이러한 전시산업 육성 기능은 국내 MICE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핵심 동력으로 평가받고 있다.
미래 성장 기반 구축을 위한 인프라 확충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킨텍스는 제3전시장 건립을 추진 중이며, 이에 맞춰 앵커호텔과 주차복합빌딩 등 연계 인프라 조성 사업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최근 개통한 GTX-A 노선은 접근성을 크게 높여 국내외 방문객과 행사 주최자들에게 더욱 편리한 비즈니스 환경을 제공한다.
해외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2023년부터 인도 뉴델리의 대형 전시컨벤션센터인 '야쇼부미'(Yashobhoomi) 운영에 참여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말레이시아 페낭의 'PWCC'(Penang Waterfront Convention Centre) 운영에도 나서며 글로벌 MICE 시장 진출을 확대하고 있다.
이민우 대표이사는 "제3전시장과 연계 인프라 구축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축적된 운영 역량을 바탕으로 세계 MICE 산업을 선도하는 글로벌 기관으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