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의 아르헨티나 밀렸다…8강 앞둔 월드컵, 우승 확률 1위는 프랑스

메시의 아르헨티나 밀렸다…8강 앞둔 월드컵, 우승 확률 1위는 프랑스

차유채 기자
2026.07.09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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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8강 대진이 확정된 가운데 축구 통계 매체들이 프랑스를 가장 강력한 우승 후보로 전망했다. 사진은 왼쪽부터 프랑스의 킬리안 음바페, 스페인의 라민 야말, 아르헨티나의 리오넬 메시. /사진=뉴스1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8강 대진이 확정된 가운데 축구 통계 매체들이 프랑스를 가장 강력한 우승 후보로 전망했다. 사진은 왼쪽부터 프랑스의 킬리안 음바페, 스페인의 라민 야말, 아르헨티나의 리오넬 메시. /사진=뉴스1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8강 대진이 확정된 가운데 축구 통계 매체들이 프랑스를 가장 강력한 우승 후보로 전망했다.

9일(이하 한국 시간) 통계 전문 매체 옵타(Opta)에 따르면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8강 진출 팀 중 프랑스의 우승 확률이 27.32%로 가장 높았다.

이어 △2위 스페인(21.33%) △3위 아르헨티나(17.28%) △4위 잉글랜드(16.48%) △5위 노르웨이(6.57%) △6위 스위스(3.78%) △7위 모로코(3.66%) △8위 벨기에(3.58%) 순이었다.

이는 이날 기준 FIFA 랭킹과는 다소 차이가 있다. FIFA 랭킹에서는 프랑스가 1위, 아르헨티나가 2위, 스페인이 3위다. 그럼에도 옵타는 아르헨티나보다 스페인의 우승 가능성을 더 높게 평가했다.

프랑스는 이번 대회 조별리그 I조에서 세네갈(3-1), 이라크(3-0), 노르웨이(4-1)를 차례로 꺾은 뒤 16강에서 스웨덴(3-0), 8강 진출전에서 파라과이(1-0)를 제압하며 8강에 올랐다.

5경기 전승을 기록하며 14골 2실점을 기록하는 등 공수에서 모두 압도적인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득점왕 경쟁을 펼치고 있는 킬리안 음바페의 활약이 돋보인다.

프랑스는 2018 FIFA 러시아 월드컵 이후 8년 만이자, 1998년 자국에서 열린 월드컵을 포함해 통산 세 번째 우승에 도전한다. 직전 대회에서는 리오넬 메시가 이끈 아르헨티나와 결승에서 맞붙어 승부차기 끝에 패하며 준우승에 머물렀다.

또 다른 통계 매체 스쿼카 역시 프랑스를 가장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았다. 스쿼카는 "프랑스가 우승 후보로 꼽히는 데에는 별다른 이유가 필요하지 않다"며 "프랑스의 우승 가능성에 이의를 제기할 여지도 거의 없다"고 극찬했다.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8강 대진이 확정된 가운데 축구 통계 매체들이 프랑스를 가장 강력한 우승 후보로 전망했다. /사진=뉴스1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8강 대진이 확정된 가운데 축구 통계 매체들이 프랑스를 가장 강력한 우승 후보로 전망했다. /사진=뉴스1

북중미 월드컵 8강은 △10일 오전 5시 프랑스-모로코전을 시작으로 △11일 오전 4시 스페인-벨기에 △12일 오전 6시 노르웨이-잉글랜드 △12일 오전 10시 아르헨티나-스위스전이 차례로 열린다. 결승전은 오는 20일 오전 4시에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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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유채 기자

안녕하세요. 스토리팀 차유채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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