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이 종목] 나스닥 IPO와 K-밸류체인의 도약… 박창윤 대표의 '시선집중' 필승 전략

[오늘 이 종목] 나스닥 IPO와 K-밸류체인의 도약… 박창윤 대표의 '시선집중' 필승 전략

김문희 MTN PD
2026.07.10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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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창윤 지엘리서치 대표는 미국 나스닥 ADR 상장을 앞둔 SK하이닉스와 그 수혜가 기대되는 한미반도체에 주목했다. 한국콜마는 국민연금의 지분 확대와 북미 및 유럽 수출 호조를 바탕으로 견고한 우상향 흐름을 보이고 있다. KB금융은 역대급 실적 전망과 자사주 매입 및 소각 등 주주환원 기대감으로 포트폴리오의 중심이 될 핵심 주도주로 꼽혔다.

시장의 흐름을 읽는 수급, 차트, 거래량, 포트폴리오의 네 가지 시선으로 오늘장의 핵심 전략을 짚어보는 <시선집중> 코너가 공개됐다. 방송에서는 박창윤 지엘리서치 대표가 출연해 미국 나스닥 ADR 상장 모멘텀을 맞이한 반도체 대형주를 점검하고, 이에 따른 장비 발주 수혜가 기대되는 소부장 핵심주, 증권사 목표주가 줄상향과 국민연금 지분 확대로 K뷰티 위상을 입증한 대형주, 그리고 포트폴리오의 중심이 될 역대급 실적 및 주주환원 기대감의 금융 주도주를 중심으로 시장 대응 투자 전략을 제시했다.

[시 - 거래량] 거래대금/거래량 상위: SK하이닉스(2,180,000원 ▼6,000 -0.27%)

"미국 나스닥 ADR 상장 앞두고 거래대금 급증… 외국 기업 사상 최대 IPO 흥행 돌풍 속 중장기 실적 주목"

최근 글로벌 시장의 이목이 집중된 가운데 SK하이닉스가 나스닥 ADR(미국주식예탁증서) 상장을 앞두고 거래대금과 거래량이 대거 실리며 시장의 중심에 섰다. 이번 ADR 발행은 최대 1,779만 주의 신주를 발행하는 구조로, 전체 발행 주식의 약 2.5% 규모에 달한다. 10일 상장을 앞두고 투자자들의 관심이 고조되면서 단기적으로는 ADR의 흥행 여부가, 중장기적으로는 실적 향방이 주가 움직임의 핵심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

향후 기대 요인은 매우 긍정적이다. ADR 수요 예측 과정에서 공모 물량의 7배가 넘는 청약이 기록되었으며, 청약 대금 기준으로는 약 1,715억 달러(한화 약 260조 원)에 달하는 역대급 수요가 확인됐다. 공모가는 149달러로 확정되어 외국 기업의 미국 IPO 사상 최대 규모를 기록하게 됐다. 조달된 대규모 자금은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등의 선제적인 장비 투자에 집중 투입될 예정이다. 박창윤 대표는 ADR 상장 모멘텀 이후 오는 29일 예정된 실적 발표에 주목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2분기 매출액 85조 원( 280%), 영업이익 65조 원( 604%)이라는 폭발적인 성장세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선 - 수급] 외국인· 기관의 시선: 한미반도체(222,000원 ▲6,500 +3.02%)

"SK하이닉스 ADR 장비 투자 확대의 직접 수혜… 후공정 핵심 'TC본더 그리핀' 앞세워 V자 실적 반등 시동"

외국인과 기관 투자자들이 바닥권에서 의미 있게 담아내며 수급 개선을 이끄는 소부장 종목으로 한미반도체가 주목받았다. SK하이닉스의 미국 ADR 상장 성공에 따라 HBM(고대역폭메모리) 밸류체인의 동반 강세가 부각되는 흐름이다. 한미반도체는 최근 SK하이닉스와 442억 원 규모의 HBM4 제조용 TC본더 공급 계약을 체결하며 최신형 후공정 장비인 'TC본더 그리핀'의 본격적인 납품을 시작했다.

SK하이닉스가 ADR을 통해 조달한 대규모 자금을 장비 투자에 투입함에 따라, 한미반도체의 핵심 장비 발주도 동반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2분기부터 하이닉스향 TC본더 매출 인식이 재개되면서 2분기 매출액 2,276억 원( 27%), 영업이익 1,103억 원( 28%)을 기록할 것으로 관측된다. 이는 지난 1분기의 일시적 실적 부진을 딛고 가파른 'V자형 반등'을 이뤄내는 신호탄이 될 전망이다. 아울러 2분기 북미 고객사향 TC본더 출하가 본격화되고, 3분기부터는 중화권향 장비 다변화 및 차세대 HBF용 TC본더 모멘텀까지 가세하며 주가 질주를 뒷받침할 것으로 분석됐다.

[집 - 차트] 의미 있는 차트 무빙: 한국콜마(106,500원 ▲3,700 +3.6%)

"국민연금 지분율 12.68%로 확대하며 매집 가속화… 북미·유럽 화장품 ODM 수출 폭발 속 목표주가 줄상향"

차트상 견고한 우상향 흐름을 보이며 의미 있는 추세 전환을 나타내는 종목으로는 화장품 ODM 전문기업 한국콜마가 선정됐다. 최근 K-뷰티 수출 확대의 직접적인 수혜주로 꼽히며 국내 대형 증권사들의 목표주가 상향 조정이 잇따르고 있다. 흥국증권은 기존 8.8만 원에서 13.6만 원으로, 삼성증권은 11만 원에서 14만 원으로 목표가를 크게 올렸다. 특히 메이저 수급 주체인 국민연금이 지분율을 기존 10.52%에서 12.68%까지 적극적으로 확대하며 차트의 하방 경직성을 단단히 지지하고 있다.

올해 실적 전망 역시 전통적 성수기 진입과 함께 매우 밝다. 2분기 화장품 수출 데이터 기준 북미향 2.4만 톤( 31.9%), 유럽향 2만 톤( 63%)을 기록하는 등 서구권 중심의 고성장이 지속되고 있으며, 연우와 HK이노엔 등 주요 자회사들의 실적도 동반 호조를 보이고 있다. 한국콜마의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8,247억 원( 13%), 영업이익은 953억 원( 30%)으로 추정되어 견조한 펀더멘탈을 바탕으로 한 차트의 추가 상승 랠리가 기대되는 시점이다.

[중 - 포트폴리오 중심] 핵심 주도주: KB금융(184,400원 ▲13,000 +7.58%)

"반도체 변동성 피할 확실한 실적 피난처… 역대급 2분기 지배순익 및 7,000억 규모 자사주 매입·소각 기대"

포트폴리오의 중심을 확고하게 잡아주며 리스크를 방어할 최종 핵심 주도주로는 금융 대장주인 KB금융이 꼽혔다. 최근 반도체 등 기술주 중심의 시장 변동성에 피로감을 느낀 자금들이 안정적인 금융주로 유입될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다. 또한 추가적인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에 따른 순이자마진(NIM) 개선 기대감이 유효하며, 국내 은행 8개사의 2분기 지배순이익 합산이 5.6조 원에 달하는 등 금융업종 전반의 이익 체력이 강화된 점도 긍정적이다.

KB금융의 2분기 단독 영업이익은 2.6조 원( 22.3%), 지배주주순이익은 1.9조 원( 10%)으로 시장 컨센서스를 상회하는 역대급 실적이 예견된다. 은행 부문의 견고한 이익 창출력과 더불어 비은행 자회사들의 수수료 이익 확대가 실적 성장을 견인할 전망이다. 무엇보다 주주환원 정책의 일환으로 7,000억 원 이상의 추가적인 자사주 매입 및 소각 가능성이 부각되면서 밸류업 프로그램의 최대 수혜주로서 매력이 극대화되고 있다. 박창윤 대표는 시장 리스크 속에서 균형 잡힌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기 위해 KB금융을 중심축으로 설정할 것을 조언했다.

KB금융 투자 가격 전략

매수가: 현재가

목표가: 200,000원

손절가: 150,000원

* 본 내용은 머니투데이방송(MTN) 시장공감 10 - 시선집중 방송 내용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습니다 (https://youtu.be/rryGWKsdciw?si=ryVUpOv1dI3ZFYSF)

* 이 방송은 머니투데이방송 홈페이지 와 케이블TV,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으로 시청 하실수 있습니다. 또한 방송 종료 후에는 인터넷 다시보기로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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