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창희가 '한강 아이유'로 화제를 모았던 아내와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두 사람은 한 차례 연락이 끊겼지만 DM 한 통을 계기로 다시 만나 곧바로 연인으로 발전했다.
26일 방영된 SBS '미운 우리 새끼' 505회에서는 김종민과 남창희가 한상진의 부산집에 놀러간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한상진은 남창희에게 "아내를 어떻게 만났냐"며 두 사람의 연애 이야기를 물었다.
이때 김종민은 "아내가 한강아이유로 유명했다"며 과거 '무한도전'에서 아이유 닮은 꼴로 화제가 된 남창희의 아내를 언급했다.

남창희는 "처음 만날 때는 그런 거 모르고 만났다. 어느 날 친구가 전화가 와서 취미가 딱 맞는 분이 있다고 소개를 해줬다"고 말하며 아내를 처음 알게된 날을 떠올렸다.
남창희는 "사진을 보고 마음에 들었다. 자연스럽게 만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달라고 했다. 그렇게 처음 만났다"고 말했다.
남창희는 당시 아내를 처음 만난 후 자연스럽게 전화번호를 받아 연락을 주고받았다.
남창희는 "아내가 지금은 직장을 다니고 있지만 그때는 연기에 꿈이 있었다. 선후배 사이로 연락을 주고받았다"며 선후배 사이로 친해지는 시간을 가졌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천천히 알아가는 도중에 친구의 말실수로 두 사람의 사이는 잠깐 멀어졌다.
남창희는 "친구가 아내에게 내가 다른 마음이 있다는 걸 말해버렸다. 그날 이후 아내랑 연락이 끊겼다"며 아쉬워했다.
이후 시간이 지나고 남창희는 DM을 통해 아내에게 연락을 받았다.
남창희는 "스토리를 보고 연락이 왔다. 평소 뭘 올리지 않는데 마이티마우스 쇼리가 음원이 나와서 신곡을 홍보해달라고 부탁했었다. 그걸 보고 답장이 왔다"고 말했다.
당시 남창희는 쇼리의 '사랑이 올까요' 음원을 올렸고 아내는 '사랑이 오나요?'라는 메시지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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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창희는 "바로 다음 날 집 앞에서 만나자고 했다. 그때는 무조건 직진을 해야 하는 상황이었다. 그날부터 사귀기로 했다"고 설명하며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