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 야구선수 황재균이 장발에 한층 야윈 근황을 공개했다.
티빙(TVING) 스포츠는 지난 28일 SNS(소셜미디어)에 '티빙에 나타난 추노'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황재균은 머리를 뒤로 넘긴 장발 스타일로 등장했다. 현역 시절 183㎝·96㎏의 건장한 체격을 자랑했던 그는 이전보다 얼굴선이 더욱 또렷해질 정도로 날렵해진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황재균은 배우 장혁을 닮았다는 반응에 "추노(장혁 주연 드라마)다. 누구 한 명 때려잡으러 가야 한다"고 농담했다. 이어 제작진이 "머리를 어디까지 기를 생각이냐"고 묻자 "머리가 묶일 때까지 기를 것"이라며 "머리 자르라는 댓글이 안 달릴 때까지 기르겠다"고 답했다.

2006년 현대 유니콘스에 입단한 황재균은 2025시즌을 끝으로 현역 생활을 마무리했다. KBO리그에서 두 차례 자유계약선수(FA) 계약을 체결하며 8년간 총 148억원의 연봉을 받았다.
한편 황재균은 2022년 그룹 티아라 출신 지연과 결혼했지만 2024년 이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