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 11월 'AI 데이 서울 2026' 개최…삼성·SK·네이버 등 20개사 참여

엔비디아, 11월 'AI 데이 서울 2026' 개최…삼성·SK·네이버 등 20개사 참여

구자윤 기자
2026.09.30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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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AI 데이 서울 홍보 이미지/사진 제공=엔비디아
엔비디아 AI 데이 서울 홍보 이미지/사진 제공=엔비디아

엔비디아가 11월 9~10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엔비디아 AI 데이 서울 2026'을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삼성전자(272,750원 ▲250 +0.09%)와 SK하이닉스(1,808,000원 ▲43,000 +2.44%), SK텔레콤(86,200원 0%), 네이버클라우드 등 국내 주요 기업을 포함한 20개 파트너가 참여하며 약 2000명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해보다 행사 규모를 대폭 키운다.

엔비디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개발자와 스타트업, 기업, 파트너, 연구자, 업계 관계자 등이 모여 최신 AI(인공지능) 기술과 산업 적용 사례를 공유하는 자리다. 올해는 피지컬 AI와 에이전틱 AI, AI 인프라를 주요 주제로 다룬다.

첫날인 9일에는 3개 주요 세션과 함께 3개 트랙에서 각각 5개씩 총 15개 세션이 진행된다. 피지컬 AI 세션에서는 실제 물리적 환경을 이해하고 상호작용하는 AI 기술과 산업 적용 사례를 소개한다.

에이전틱 AI 세션에서는 스스로 추론하고 계획해 행동하는 AI 에이전트와 높은 수준의 자율성을 기반으로 지속적인 작업을 수행하는 기술을 다룬다. AI 인프라 세션에서는 이 같은 AI를 대규모로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데 필요한 컴퓨팅 기술과 인프라를 소개한다.

이번 행사에는 국내외 20개 파트너가 참여한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SK텔레콤, 네이버클라우드, LG전자(215,000원 ▲1,500 +0.7%), 쿠팡 인텔리전트 클라우드(CIC), 델 테크놀로지스, 현대건설(119,000원 ▲2,000 +1.71%), 메가존클라우드, 한컴(17,360원 ▼120 -0.69%)을 비롯해 바스트 데이터, 웨카, 베슬AI 등이 이름을 올렸다. AI 반도체부터 클라우드·통신·데이터센터·소프트웨어에 이르는 다양한 분야의 기업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둘째 날인 10일에는 개발자를 위한 엔비디아 딥 러닝 인스티튜트(DLI)의 유료 기술 워크숍이 열린다. 전문가가 진행하는 종일 실습형 교육으로, 에이전틱 AI를 주제로 한 2개 워크숍과 피지컬 AI를 다루는 1개 워크숍이 마련된다.

엔비디아 AI 데이 서울 2026 등록은 이달 16일부터 진행 중이다. 엔비디아는 이번 행사를 통해 피지컬 AI와 에이전틱 AI, 이를 뒷받침하는 AI 인프라의 최신 기술과 산업 적용 사례를 소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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