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김하영(47)이 1974년생인 남편과 2세에 대한 고민을 털어놨다.
지난 17일 오후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는 '올가을엔 사랑할 거야'라는 주제로 출연진들이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하영은 "나는 (세는 나이로) 마흔여덟이고, 남편은 쉰이다"라며 "2022년에 내가 MBC '복면가왕' 보컬 레슨받으러 학원 갔다가 인연이 돼서 만났다"고 남편과의 첫 만남을 떠올렸다.
지난해 결혼을 올린 두 사람 사이에는 아직 2세가 없다. 김하영은 "SNS(소셜미디어)를 열심히 하는데 보다 보면 아이와 함께하는 단란한 가족의 모습이 너무 부럽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화려하고 돈 많은 것보다 아이와 함께 있는 가정이 부럽다. 나도 저렇게 살아보고 싶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남편과 2세에 대해 고민을 나누기도 했다고. 그는 "남편한테 넌지시 얘기했더니 '너무 힘들게 하지 말자. 네 몸이 안 힘들었으면 좋겠다'고 하더라. 자연스럽게 생기면 받아들이고 갖자고 얘기한다"고 했다.
그는 이어 "하늘을 봐야 별을 따든가 하는데 말로만 한다"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자연스럽게 생기면 갖자고 얘기할 때 왜 노력을 안 하는지 서운할 때가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하영은 지난해 가수 출신 보컬학원 원장인 박상준과 결혼식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