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위 부친, '수양딸' 여배우들 명단..."박슬기는 왜 없냐"

박위 부친, '수양딸' 여배우들 명단..."박슬기는 왜 없냐"

마아라 기자
2026.10.19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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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 박위 아버지인 박찬홍 PD가 여러 여배우와 부녀처럼 지내온 사실이 재조명되고 있는 가운데 방송인 박슬기는 수양딸 명단에 있지 않은 점을 두고 누리꾼들이 의문을 제기했다. /사진=유튜브 영상 캡처
유튜버 박위 아버지인 박찬홍 PD가 여러 여배우와 부녀처럼 지내온 사실이 재조명되고 있는 가운데 방송인 박슬기는 수양딸 명단에 있지 않은 점을 두고 누리꾼들이 의문을 제기했다. /사진=유튜브 영상 캡처

유튜버 박위 아버지인 박찬홍 PD가 여러 여배우와 부녀처럼 지내온 사실이 재조명되고 있는 가운데 방송인 박슬기는 수양딸 명단에 있지 않은 점을 두고 누리꾼들이 의문을 제기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소셜미디어) 등에서는 "왜 박슬기는 수양딸 안 시켜줬냐"는 내용의 글과 영상이 확산됐다.

유튜브에 게시된 한 영상은 '박위 아버지, 박슬기만 왜 (수양딸 이름에) 없지?'라는 제목으로 박찬홍 PD가 배우 박진희, 윤소희, 최강희를 수양딸로 뒀으나 박슬기는 언급하지 않았다는 점을 강조했다.

해당 영상 제작자는 박슬기 역시 어린 시절 아버지가 돌아가셨고 박PD와 친분이 있으며, 같은 박씨에 교회까지 다닌다는 공통점이 있지만 수양딸 목록에서 제외된 것이 이상하다고 주장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배우 아니라고 차별하는 건가?" "박슬기도 수양딸 시켜줘라" "이름에 '희'가 안 들어가서 그런가" 등의 반응을 보이며 의아해했다.

유튜버 박위 아버지인 박찬홍 PD가 여러 여배우와 부녀처럼 지내온 사실이 재조명되고 있는 가운데 방송인 박슬기는 수양딸 명단에 있지 않은 점을 두고 누리꾼들이 의문을 제기했다. /사진=유튜브 영상 캡처
유튜버 박위 아버지인 박찬홍 PD가 여러 여배우와 부녀처럼 지내온 사실이 재조명되고 있는 가운데 방송인 박슬기는 수양딸 명단에 있지 않은 점을 두고 누리꾼들이 의문을 제기했다. /사진=유튜브 영상 캡처

앞서 박슬기는 2023년 박위의 유튜브 채널 '위라클'에 출연해 "박위의 부모님이 너무 멋지더라"며 박위 집안과 친분이 있음을 밝힌 바 있다. 당시 박슬기는 "2001년에 아빠가 돌아가셨다"고 말했다.

박PD는 2001년 KBS2 드라마 '비단향꽃무'를 통해 박진희와 인연을 맺었다. 윤소희는 2016년 tvN 드라마 '기억'을 통해 알게 됐으며, 최강희는 박찬홍 감독을 통해 KBS '신세대 보고 어른들은 몰라요'에 주연으로 발탁되며 배우 활동을 시작했다.

아울러 박진희, 윤소희, 최강희는 과거 박위의 유튜브 채널 '위라클'에 출연해 박찬홍 감독을 아버지처럼 따른다고 고백했다. 이들은 모두 어린 나이에 부친상을 당했다.

최강희는 "감독님이 우리 아빠 돌아가셨을 때 느닷없이 나타나셨다. 우리 집에"라며 "감독님이 '이제부터 내가 네 아빠다. 나 아빠라고 불러'라고 하셨다"고 했다. 당시 최강희의 나이는 19세, 박PD의 나이는 30대였다.

최강희는 이후 배우 박진희 역시 박 감독을 '아빠'라고 부른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며 "정말 만인의 아빠, 어떤 원장님 같은 거구나 싶었다"고 말했다.

박위가 2024년 9월 유튜브 채널 '위라클'에 게재한 '시댁에서 맞이한 첫 추석' 영상을 두고 박위의 가족이 며느리인 그룹 시크릿 출신 송지은을 차별 대우한다는 내용이 확산했다. /사진=유튜브 영상 캡처
박위가 2024년 9월 유튜브 채널 '위라클'에 게재한 '시댁에서 맞이한 첫 추석' 영상을 두고 박위의 가족이 며느리인 그룹 시크릿 출신 송지은을 차별 대우한다는 내용이 확산했다. /사진=유튜브 영상 캡처

이번 논란의 발단이 된 영상은 박위가 2024년 9월 공개한 '시댁에서 맞이한 첫 추석'에서 시작됐다. 영상에는 박위 부모 집에 머물던 윤소희가 잠옷 차림으로 박위와 아내 송지은을 맞이하는 모습이 담겼다.

며느리 송지은만 다른 식기를 사용하는 모습이 담긴 영상을 본 일부 누리꾼들은 송지은이 홀대받은 것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다. 이어 윤소희와 박PD가 찌개 그릇까지 함께 쓰는 모습을 두고 박PD와 윤소희의 '수양딸' 관계로 관심이 번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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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아라 기자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입니다. 연예·패션·뷰티·라이프스타일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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