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이다해가 만삭의 몸으로 중국 라이브 커머스 방송에 출연해 단 2시간 만에 약 200억원의 판매 실적을 기록했다.
지난 18일 이다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멋진 여자 딴딴(중국 인플루언서)의 광군제(중국 최대 온라인 쇼핑 축제) 기념 라이브 방송 지원군으로 급 출격"이라는 글과 함께 중국 항저우에서 진행된 라이브 방송 현장 사진과 영상을 공개했다.
이다해가 참여한 방송은 중국 최대 쇼핑 행사 중 하나인 광군제를 기념해 현지 유명 인플루언서 딴딴이 진행한 라이브 커머스 행사다.
플래시 세례를 받으며 입장한 이다해는 화려한 드레스를 입고 방송에 참여했다. 만삭의 상태임에도 여전한 동안 미모와 마른 몸매가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이다해는 "벌써 꽤 많은 인연으로 이제는 만나면 너무 반가운 우리. 홀몸도 아닌데 항저우까지 와줘서 정말 고맙다며 계속 배려해주고 신경 써준 너란 애"라며 딴딴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그는 "늘 생각하는 거지만 넌 동생이 아니라 언니 같다"며 "너의 넘치는 에너지는 정말 대단하다. 오랜만에 많은 사람들과 함께한 라이브 방송 분위기가 생동감 있고 좋았다"고 광군제 참여 소감을 밝혔다.
특히 중국의 남다른 방송 규모가 눈길을 끌었다. 이다해는 "수많은 경품 중에서도 가장 빛났던 다섯 대의 전기자동차"라며 "단 한 번의 라이브 방송을 위해 딴딴과 500명의 스태프가 준비한 어마어마한 스케일이다. 그 준비력과 열정에 그저 감탄했다"고 설명했다.

방송 현장에 설치된 대형 전광판에는 1억위안(한화 약 200억원)에 달하는 판매 실적이 표시된 것으로 전해져 관심을 모았다. 이는 이다해가 라이브 방송에서 단 2시간 만에 기록한 매출 규모다.
누리꾼들은 "차원이 다르다" "얼마 버는지 궁금하다" "대단해요" "박탈감 느껴지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다해는 지난해 중국 라이브 방송 1회에 100억원을 벌어들인다는 루머에 해명한 바 있다. 당시 이다해는 유튜브 방송을 통해 "난 아니지만, 중국에는 진짜 그렇게 버는 사람도 있다"며 "그 사람은 그만큼 열심히 했기 때문에 버는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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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다해는 가수 세븐과 8년 연애 끝에 2023년 결혼했다. 두 사람은 최근 결혼 3년 만에 임신 소식을 알려 많은 축하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