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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호 HUG 사장, 서울시 청년안심주택 현장 점검
최인호 주택도시보증공사(HUG) 사장이 서울시 청년안심주택 사업장을 찾아 애로사항을 듣고 보증 지원방안을 설명했다. HUG는 최 사장이 15일 서울시 청년안심주택 '에드가 개봉' 사업장을 방문하고 서울시 관계자 및 주택 사업자들과 함께 청년안심주택 사업의 애로사항을 논의하기 위한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최근 공사비 상승, 금리 인상 장기화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업자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는 한편 임차인들의 조속한 입주를 돕기 위한 HUG의 보증 지원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 사장은 "그동안 준공 후 임차인을 모집하는 사업장은 기존 PF대출을 상환하지 못해 보증 발급이 곤란한 애로사항이 있었으나 이번에 서울시와 긴밀히 협조해 선 보증 발급 후 대출 상환이 가능하도록 제도를 개선하고 이를 차주 시행할 예정"이라며 "그동안 간절히 입주를 기다려온 청년과 신혼부부들이 청년안심주택에 신속히 입주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울시 청년안심주택은 청년, 신혼부부에게 양질의 주거를 제공하기 위해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한 역세권에 주변 시세 대비 저렴한 임대료로 임대주택을 제공하는 정책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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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가정2지구 B2블록 308가구 공급…올해 첫 공공분양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인천가정2지구 B2블록 공공분양주택 308가구 입주자를 모집한다. 15일 LH에 따르면 인천가정2 B2블록은 LH가 올해 처음으로 공공분양 입주자 모집공고를 시행하는 단지다. 2022년 민간사업자의 사전청약 시행 후 사업 포기(2024년)로 공급이 중단된 단지를 공공분양으로 전환해 공급하는 첫 사례이기도 하다. 인천가정2 B2 블록은 지구 내 마지막 공공분양 단지로 총 308가구가 공급된다. 유형별로는 입주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74㎡ 41가구, 84㎡ 267가구로 구성됐다. 입주는 오는 2028년 7월로 예정돼 있다. 인천가정2 B2 블록은 조성이 완료된 루원시티와 청라국제도시, 가정지구 사이에 위치해 세 동네의 다양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특히 단지 인근에 서울 지하철 7호선 연장선 역사(2027년 말 개통 예정, 가칭 심곡천역)가 신설될 예정이다. 서울 강남권, 인천 도심으로의 접근성이 개선되는 '역세권 프리미엄'까지 갖췄다.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됨에 따라 분양 가격은 인근 시세 대비 합리적인 수준인 평균 6억2000만원대(전용면적84㎡기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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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 신임 감사에 박성현 전 대통령비서실 선임행정관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가 신임 감사에 박성현(58) 전 대통령비서실 정무수석실 선임행정관을 임명했다고 15일 밝혔다. 박 신임 감사는 공개모집 절차를 통해 임원추천위원회 심사·추천, 공공기관운영위원회 의결과 재정경제부 장관의 제청을 거쳐 대통령 임명을 받았다. 박 신임 감사는 부산대 법학, 미국 하워드대 법학대학원 석사 학위를 취득한 법률 전문가다. SNT모티브·SNT홀딩스 이사, 대통령비서실 정무수석실 선임행정관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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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금융공사, 신임 감사에 임수강 전 경기연구원 연구위원 임명
한국주택금융공사가 신임 감사에 임수강 전 경기연구원 연구위원을 임명했다고 15일 밝혔다. 임 감사는 고려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연세대에서 경제학 석사 학위를, 전남대에서 경제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동서증권에서 사회 생활을 시작해 심상정·김종훈 등 국회의원 보좌관을 지냈다. 사단법인 금융경제연구소 연구위원을 거쳐, 이재명 대통령이 경기도지사를 역임하던 2020년부터 경기연구원 초빙연구위원을 지냈다. 이후 생산과포용금융연구회 부회장, 금융발전심의회 위원 등을 역임하며 금융 현안에 대한 연구를 지속해 온 경제 전문가다. 임 감사는 "주택금융에 대한 높은 이해력과 소통에 기반한 공감 리더십을 바탕으로 공사가 국민의 주거 안정을 뒷받침하고 포용적 금융을 선도하는 기관이 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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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1882억원 규모 스위스프랑화 채권 발행 성공…국내 기관 중 최초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스위스 금융시장에서 1억스위스프랑화 채권(약 1882억원) 발행에 성공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발행은 올해 국내 기업 중 첫 발행 사례로 중동 지역 위험 고조로 인한 글로벌 금융시장의 불확실성이 높음에도 불구하고 이뤄낸 성과라는 평가다. LH는 안정지향형 투자자 비중이 높은 스위스프랑 시장에서 일관된 시장 접근성과 높은 기업 신뢰도를 기반으로 LH 채권에 대한 해외 투자수요를 확보해 내 성공적으로 발행을 마쳤다고 설명했다. 발행 확정 일자는 4월10일이며 채권 만기는 3년이다. 발행금리는 3년물 스위스프랑 미드스와프(CHF Midswap) 대비 43bp(1bp=0. 01%포인트)를 가산한 수준이다. 채권 발행은 BNP 파리바(BNP Paribas)가 단독 주관했다. LH는 유럽권 우량 신규 투자자 유치를 통한 다양한 통화 기반의 외화 조달 노력을 기울여 왔다. 지난해 11월에는 2013년 이후 12년 만에 한국계 비(非)정책금융기관 중 최초로 유로화 공모발행(5억유로, 8500억원)에 성공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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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전쟁 악용 가짜뉴스 우려…경찰청, 해외 주재관 대응 점검
중동 전쟁 등으로 국제 정세의 불안정성이 지속되는 가운데 경찰청이 해외 각국에 파견된 경찰주재관·협력관에 우리 국민 보호와 전시 상황을 악용한 범죄에 대한 엄정 대응을 주문했다. 경찰청은 15일 유재성 경찰청장 직무대행 주재로 '중동 전쟁 관련 경찰청 해외파견자 화상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최근 중동 지역 긴장이 고조되는 상황에서 재외국민 안전을 점검하고 향후 치안 위협 요소에 대한 대비책을 마련하기 위해 열렸다. 유 직무대행은 회의에서 아랍에미리트(UAE), 이집트, 이라크 등 중동 지역 주재관들을 격려했다. 경찰청은 지난 3월 정부합동 신속대응팀에 경찰 인력 9명을 파견해 우리 국민 417명의 안전한 귀국을 지원했다. UAE 주재관이 중동 전쟁 관련 첩보를 확보하고 대피 계획을 점검하는 등 긴급 공조 체계를 가동한 사례도 회의에 보고됐다. 유 직무대행은 전시 상황을 악용한 범죄에 대한 엄정 대응도 강조했다. 그는 SNS(소셜미디어)를 통해 확산하는 가짜뉴스에 대한 적극적인 차단과 현지 교민사회와의 소통 강화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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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영재 키운다...'롯데 키즈 오케스트라' 신규 모집
롯데백화점이 클래식 키즈 양성 프로그램 '롯데 키즈 오케스트라 2026'의 단원을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롯데 키즈 오케스트라는 잠재력을 지닌 아이들이 글로벌 클래식 아티스트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전문적인 음악 교육을 무료로 지원하는 메세나(기업예술후원) 프로그램이다. '빈 필', '베를린 필' 등 세계 유수의 오케스트라 단원들이 진행하는 일대일 코칭을 비롯한 양질의 커리큘럼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2023년 출범 이후 누적 지원자가 3000명에 달한다. 올해 모집 대상은 초등학교 2학년부터 중학교 2학년 학생(2012~2018년생)으로, 총 두 자릿수 규모의 단원을 선발한다. 현악, 목관, 금관, 타악까지 총 13개 악기를 대상으로 지원자를 모집한다. 참가 신청은 오는 17일부터 5월 11일까지 롯데백화점 앱(APP)을 통해 연주 영상과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2차 전형은 5월 23일부터 24일까지 현장 실연 방식으로 진행하고, 5월 말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선발한 단원은 최상의 전문 교육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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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 대신 에너지"…3개월동안 7배 뛴 건설주, 투자축 바뀌었다
국내 건설사들이 주택 중심 사업에서 벗어나 원전, LNG, 친환경 에너지, 데이터센터 등으로 사업 축을 빠르게 옮기고 있다. 글로벌 에너지 인프라 투자 확대에 맞물려 산업 정체성 자체가 바뀌는 흐름 속에서 업계 가치 평가도 재편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15일 유가증권시장에 따르면 대우건설은 이날 전일 대비 5000원(21. 28%) 급등한 2만8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대우건설의 최근 3개월 기준 주가는 약 618% 상승했다. 주요 대형사 가운데 가장 가파른 상승세를 보였다. 대우건설 측은 이같은 주가 강세에 대해 "미국·베트남 원전 사업 참여 가능성과 데이터센터 확대, 자체사업 실적 반영 기대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며 "전쟁 후 재건 사업과 자사주 소각 등 주주가치 제고 활동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판단한다"고 설명했다. 대우건설뿐이 아니다. 해외 에너지·인프라 사업에 강점을 가진 건설사를 중심으로 건설업계 전반의 주가가 뛰는 모습니다. 최근 3개월 동안 GS건설은 116. 4%, 삼성E&A는 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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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리원자력본부 장애인의 날 기념 물품 기부
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가 제46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부산 기장군 내 장애인 복지시설 8개소에 과자박스 440세트를 전달했다고 15일 밝혔다. 남영규 고리원자력본부 대외협력처장은 "후원물품 지원으로 장애인식 개선과 장애인의 재활 의욕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고리원자력본부는 매년 장애인의 날에 기념품을 지원하고 명절마다 기장지역 취약계층 장애인을 위한 쌀을 지원하는 등 장애인 복지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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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에 종합병원 생긴다…보건복지부 250병상 승인
경기 의왕시가 종합병원(가칭 해밀리병원) 설립과 관련해 15일 보건복지부로부터 종합병원 개설 허가 사전심의 승인을 받아 250병상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시는 이번 승인으로 종합병원 설립의 필수 조건인 병상 확보를 완료하며 사업 추진 기반을 마련했다. 그동안 지역 내 종합병원이 없어 중증환자의 타 지역 유출과 응급의료 공백 문제가 지속 제기됐다. 시는 백운밸리 도시개발 공공기여 사업으로 종합병원 설립 지원을 추진했다. 이번 승인으로 추진되는 의왕시 최초의 종합병원인 (가칭)해밀리병원은 학의동 927-4번지 일원에 조성한다. 차세대 스마트병원 시스템을 기반으로 한 통합의학 전문 종합병원으로 설립한다. 병원 규모는 지하 10층 ~ 지상 10층, 연면적 4만4742. 49㎡로, 내과·외과·임상진료·특화클리닉·지역응급의료기관·건강검진센터 등 총 19개 진료 과목과 250병상을 갖춘 종합병원으로 조성한다. 오는 20일에는 의왕 해밀리병원 건립 사업설명회 및 기공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또한 경기도 의료기관개설위원회 심의 등 후속 절차를 차질 없이 진행해 종합병원 설립을 최종확정 하고, 조속한 착공과 개원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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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이후 증가세 가장 빨라"…日 홍역 환자 236명, 한국은?
일본 홍역 환자가 200명을 넘기며 대도시를 중심으로 빠르게 확산 중이다. 코로나19 회복 후 해외 각지에서 홍역 확산세가 보고되는 만큼 백신 접종을 비롯한 예방 수칙 준수가 당부된다. 15일 일본 국립건강위기관리연구기구(JIHS)에 따르면 지난 5일까지 한 주간 발생한 일본 내 신규 홍역 환자는 34명으로, 올해 누적 환자 수는 236명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동기(66명)보다 약 3. 6배 많은 수치다. 일본은 2015년 세계보건기구(WHO)로부터 '홍역 퇴치국'으로 지정됐으나 코로나19 대유행 이후 외국인 관광객이 늘면서 환자가 빠르게 늘고 있다. 일본 공영방송 NHK는 "일본 전역 홍역 환자가 2020년 이후 가장 빠른 속도로 증가 중"이라며 "전체 환자 중 약 13%는 인도네시아 등 해외 감염 사례로 확인됐다"고 말했다. 급성 유행성 감염병인 홍역은 국내에선 제2급 감염병으로 관리된다. 진행 과정은 전염력이 가장 강한 '전구기'와 코플릭 반점(첫 아랫니 맞은편 구강 점막에 나타나는 회백색의 작은 반점)이 생긴 뒤 나타나는 '발진기'로 구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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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혁, 미국에서 뭐 하고 있길래…당내 시선도 '싸늘'
6·3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미국을 방문한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를 향한 불만이 당내에서 터져 나오는 모습이다. 워싱턴D. C. 에서 공식 일정을 시작한 장 대표가 방미 일정에 대한 비판과 논란을 잠식시킬만한 성과를 갖고 돌아올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장 대표는 15일(현지시간 14일) SNS(소셜미디어)에 미 공화당 싱크탱크인 미국우선정책연구소(AFPI, America First Policy Institute) 및 헤리티지재단(The Heritage Foundation)을 만난 사진을 공개했다. 장 대표는 "한미동맹의 방향성, 안보와 경제, 에너지 문제, 중국의 위협, 보조함 건조 등에 대한 우리 조선업의 수급 능력 등 외교·안보 전반에 걸친 논의가 있었다"며 "강력한 한미동맹을 통해 에너지 위기와 안보 리스크를 비롯한 여러 위협을 헤쳐 나가야 한다"고 했다. 이어 "대한민국이 글로벌 중추 국가로 발돋움하기 위한 국민의힘의 신안보전략을 수립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후발대로 합류한 김대식·조정훈 의원 등과 공식 방미 일정을 시작한 장 대표는 한국전쟁기념비를 참배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