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김병만과 정주리의 백만불짜리 미소가 인형으로 표현됐다.


이 인형들은 클레이인형 작가 이근재가 '폴리머클레이(Polymer clay)'라는 점토를 이용해 만든 수공예 작품으로 기획에서 완성까지 두 달의 제작 기간이 소요됐다.
작가는 "개그맨 김병만, 정주리의 팬으로서 만들게 된 작품으로 그들만의 친근하고 유쾌한 미소를 강조하는데 주력했다" 고 의도를 밝혔다.
세상에서 하나뿐인 김병만, 정주리 인형은 오는 12월 23일부터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1 서울인형전시회'(www.dollfair.co.kr)에서 팬들과 첫 만남을 갖는다.
이 밖에도 인형작가들의 수공예 인형, 국내외 인형업체들이 만든 브랜드 인형을 비롯해 오래 전 해외에서 제작된 희귀 인형, 실험적인 작품, 국내외 유명 인사 인형 등 각양각색의 인형 1만여 점이 전시된다.
인형 작가 수백 명이 참여하는 테마, 특별전과 함께 인형극 공연, 각종 인형 만들기 체험, 인형 경품 추첨 등 흥미로운 부대행사도 열린다.
서울인형전시회는 다음달 2일까지 11일간 이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