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일 오후 4시부터 시작된 서울 강남 신사동 K옥션에서 열린 '전재국 미술품 컬렉션' 경매현장의 열기가 뜨겁다.
이번 경매는 전두환 전 대통령의 미납 추징금 환수를 위해 검찰이 압류한 미술품이 출품된 것으로 전 대통령의 장남 전재국씨의 소장품 80점이 출품됐다.
경매장은 300여 명이 참여해 2007년 미술시장 호황기 당시의 분위기를 띄었다. K옥션 관계자는 "경매 현장의 열기가 이정도로 뜨거운 것이 4~5년 만인 것 같다며 취재진도 그 어느 때보다 많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