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끈따끈 이번주 새책]'인비저블' 外

[따끈따끈 이번주 새책]'인비저블' 外

김고금평 기자
2015.03.07 06:28

인비저블은 누구인가. 다방면에서 슈퍼스타와 천재가 난무하는 자기 과시와 명성의 시대에, 그들은 무명으로 남으면서도 일과 삶을 즐긴다. 저자는‘인비저블’을 통해 현대의 지배적인 풍조를 거스르는 조용한 영웅들을 통해 일과 성공의 참의미를 재고찰한다.

저자가 정의하는 인비저블은 외부적 찬사나 보상에 별 관심이 없으나, 자신의 직업 영역에서 고도의 전문성으로 막중한 책임을 지며 일을 통해 깊은 성취감을 느끼는 사람이다. 외교관이 아닌 UN의 동시통역사, 스타 건축가가 아닌 초고층 빌딩의 구조 공학자, 라디오헤드의 밴드 멤버가 아닌 기타 테크니션 등 수많은 인비저블이 지닌 공통점이 무엇인지 조명한다.

‘질문도 전략이다’는 기업 경영의 생존 전략이 된 질문에 집중해야하는 이유를 밝힌 책이다. 질문의 전략적 가치에 집중한 셈. 커뮤니케이션 도구로 활용되어 온 질문을 넘어 그 가치를 극대화하려면 질문을 제대로 이해해야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는 걸 알려준다.

저자는 좋은 질문이란 무엇이며 일과 삶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줄 질문 관련 테크닉을 공개한다. 또 실전 팁으로 ‘업무 성과를 극적으로 향상시키는 7가지 법칙’을 상세히 소개한다.

‘운명’은 20세기 최고의 기업가로 꼽히는 마쓰시타 고노스케 회장의 삶과 리더십, 경영전략을 다룬 전기다. 이 책은 평범한 인간이 어떻게 위대한 리더로 성장하는지를 다루면서 그와 같이 지속적으로 성장과 변신을 추구하는 사람만이 위대한 리더로 평가받을 수 있다는 것을 강조한다.

그의 이야기는 위대한 리더십은 태어날 때부터 정해진 능력이 아니라, 쓰라린 고통 속에서 수십 년에 걸쳐 진화하는 자질이라는 사실을 확인시켜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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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고금평 에디터

사는 대로 생각하지 않고, 생각하는 대로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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