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랜드·캐비 하루 무제한
오전 눈썰매, 오후 스파·불꽃놀이 이용
눈썰매장서 캐비 직행 셔틀버스 운영

삼성물산(300,000원 ▼1,500 -0.5%) 리조트부문이 에버랜드와 힐링 스파로 운영되는 캐리비안 베이를 하루 동안 하나의 이용권으로 자유롭게 오갈 수 있는 '에버 투 캐비' 이벤트를 시작한다고 17일 밝혔다.
오는 20일부터 에버 투 캐비 티켓을 이용하면 오전에는 에버랜드에서 '스노우 버스터' 눈썰매를 즐기다가 오후에 캐리비안 베이로 이동해 파에서 몸을 녹이며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저녁엔 다시 에버랜드로 입장해 밤하늘을 수놓는 '케이팝 데몬 헌터스 싱어롱 불꽃쇼'를 감상할 수 있다. 겨울철 날씨 변동에 상관없이 테마파크와 워터파크의 실내외 시설들을 원하는 일정에 맞춰 오가며 이용할 수 있게 된 것이다.
특히 겨울놀이의 대명사인 눈썰매장과 에버랜드에 방문한 후 빠르게 스파에 들어갈 수 있도록 스노우 버스터에 인접한 카니발 광장에서 캐리비안 베이 입구로 직행하는 '따스행 캐비 셔틀' 버스도 특별 운행한다.
따스행 캐비 셔틀은 에버 투 캐비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지정 시간에 무료 운영된다. 정문 퇴장구로 걸어올라갈 필요 없이 캐리비안 베이로 이동할 수 있어 고객 편의성을 대폭 높였다.
셔틀버스 하차 지점은 캐리비안 베이 입구와 가까운 에버랜드 정문 주차장이다. 차량에 들러 물놀이 용품을 챙겨 이동하거나 에버랜드 곳곳에 마련된 물품 보관함을 활용하면 된다.
내년 3월2일까지 운영되는 에버 투 캐비 이용권은 에버랜드 홈페이지나 모바일앱 스마트 예약을 통해 3만8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이용 당일 에버랜드로 먼저 입장한 이후 각 파크를 오갈 때 티켓 QR코드를 제시하면 두 곳 모두를 무제한 교차 이용할 수 있다.
워터파크를 먼저 방문하고 싶다면 현재 캐리비안 베이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 중인 투파크(2 Park) 이벤트를 활용하면 된다. 현재 캐리비안 베이 이용객을 대상으로 당일 오후 3시부터 에버랜드를 무료로 입장할 수 있는 혜택이 제공돼 일정과 취향에 따라 방문 순서를 선택할 수 있다.
에버 투 캐비 등 겨울 특별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에버랜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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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관계자는 "겨울 액티비티와 힐링 스파를 이용권 하나로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에버 투 캐비 이벤트는 연말연시 하루가 아쉬운 이들을 위한 최고의 선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